시

12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스테디북 24

윤동주 지음 / 청목사 / 2006-05-23

28세의 젊은 나이로 이국 땅 차디찬 감옥 속에서 생을 마감한 민족시인의 유고시집이다. 윤동주의 시에 나타나는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은 진정한 민족애로 이어지는 동시에 ...

128.

몽당연필로 그린 복제인간

예술시대 작가회(조성아 外) 지음 / 새미 / 2005-02-22

한해를 접으면서 문학과 열의를 기울인 속이 꽉 찬 알맹이 있는 동인지- 예술시대 작가회 회원들이 발간한 작품집. 현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학을 지향하는 현재 활동중인 작가들...

129.

건드리지마

김연희 외 / 새미 / 2005-02-22

상처에서 회복 혹은 꿈을 찾아가는 길 찾기를 전제로 하는 김연희의 희망 시집.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시종일관 삶의 이름을 아픔으로 비유하며 그 속에서 어떻게 치유 혹은 탈...

130.

신곡 - 스테디북 01

단테 지음 /신승희 역 / 청목사 / 2005-11-28

세계 4대 시성의 한 사람인 단테의 작품 <신곡>. 죽음 이후의 세계를 넘나드는 일종의 환상 여행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역사상 위대한 문학 작품들 중에서 가장 신중하...

131.

쓸쓸한 날의 자유 - 이승희 시집

이승희 지음 / 문학세계사 / 2004-10-28

이승희 시인에게는 일상에서 만나는 그 어떤 사물도 모국어로 눈에 비쳐진다. 모국어의 아름다움, 뜨거움, 사랑. 그 불빛에 몸을 녹인다. 그리고 모국어로 시를 쓴다. 『이민 ...

132.

나는 야생의 강처럼 흐르고 싶다 - 대지에 바치는 노래

이종인 / 한문화 / 2003-07-23

이 시집은 대지에 바쳐진 노래들이다. 창 밖의 나무, 기찻길 옆 쑥부쟁이, 해질녁 언덕, 깊은 밤의 달과 별에 봉헌된 노래들이다. 이 시집은 야생의 것들을 경외하고 그들에게...

133.

그 누구도 혼자 걷지 않기를 - 삶에 바치는 노래

이종인 / 한문화 / 2003-07-23

정말 중요한 것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말.우리는 우리들의 인생을 사랑해야 한다. 삶에 바쳐진 이 아름다운 노래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더 아름답게 비춰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