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2.

흔들리는 것이 바람탓만은 아니다

박건삼 지음 / 소담출판사 / 2003-07-23

63편의 서정적인 시를 담고있는 박건삼의 두번째 시집. 편지는 단 한 줄뿐이었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열 번 스무 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사랑한다는 열 마디의 말보다 ...

93.

수인의 사랑

박혜정 지음 / ㈜얼과알 / 2003-07-23

여기 수감중인 기결수가 간절함과 애뜻함으로 시집을 한 권 엮었다. 인간의 진실함과 사랑 그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섭리만이 느껴진다.죄인응 구원하신.... 간추려서 3부로 꾸몄...

94.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 이현주 시집

이현주 지음 / 나무심는사람 / 2005-11-28

지난 겨울, 천안에 있는 한 수녀원에서 한 달간 지내며 침묵의 시간을 가진 이현주 목사가 그때의 맑고 고요한 기운을 고스란히 투영해 펴낸 시집. 이현주 목사가 시를 통해 하...

95.

가끔씩 흐려지는 날엔 코풀 휴지가 필요해 - 청마시선24

윤승환 지음 / 청마 / 2005-09-13

윤승환 시집. 순수하고 가슴 두근거리던 첫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을 겪으면서 솔직한 감정을 대화하듯 풀어낸 시 69편을 수록.

96.

개망초가 쥐꼬리망초에게

최영철 지음 / 문학과경계사 / 2003-07-23

'지금, 거기' 실존하느 것들이 뿜어내는 존재의 처연한 아름다움들! 그리고 우리를 편안하게 하는 느림과 게으름의 미학! 문학과경계사에서 펴낸 최영철 시인의 여섯 번째...

97.

내안의 연못

김재분 지음 / 새미 / 2005-02-22

부끄러움과 떨림으로 자꾸 붉어지는 마음 감추며 첫 시집을 냅니다 그동안 시를 공부 하면서 시를 쓰다는 것은 내 삶의 의미가 되었으며 푸른 영혼을 일으켜 새우는 구원이었습...

98.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김용택 / 태동출판사 / 2007-06-18

사랑도 넘치고, 사랑한다는 말도 넘치는 세상. 김용택, 박남준, 안도현 이 세 시인이 사랑을 주제로한 시들을 모아 엮어놓았다. '함부로 사랑을 노래하는 자들에게 우리도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