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동화

저자 : 파스 우를레 베체르 번역 :  권미선  

출판사: 하얀풍차 / 2006-06-28

제작형태 :

용량 : 1282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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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여러분은 바이올린 속에서 살고 있는 요정을 만나본 적이 있나요? 바이올린 요정은 57년밖에 살지 못한데요! 한 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였던 할머니가 마지막 은퇴콘서트에서 실수하여 용기를 잃고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그 할머니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 꿈이었던 손녀딸 빅토리아가 겪는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을 아름답게 보면 그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려고 노력하는 요정들의 세상을 만난다. 어린이에게 아름다움과, 꿈과, 희망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소개

파스 우를레 베체르(저자): 스페인 동화 작가로 2002년도 「오페라 할머니와 이틀 간의 모험」으로 '전국 동화상' 1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스트레스 없이 사는 방법」「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외 다수가 있다.

권미선(번역자):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파블로 내루다와 우편배달부」「이솝을 위한 이솝우화」「토마스는 누구를 닮았을까요?」「무서움을 이겨 낸 구스타보」등이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 들어가면서 살금살금 밖으로 나가서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만일 니콜로를 만나지 못한다면! 할머니의 열렬한 팬, 스트라디바리우스 단 일 분 일 초도 망설일 시간이 없어요! 공원의 심장부에서 네 잘못을 인정하기가 왜 이렇게도 어려운 거니? 홍수로 물에 잠긴 사무실 시커먼 얼굴과 시퍼런 다리 산 넘어 산 전쟁터에서 오……라라라……오……라라라…… 좌충우돌 아상한 행렬 돌에서 환생하리라 털이 붇은 시럼, 단풍나무 시럽이 묻은 청어, 소금에 절인 털모자 파리의 기념품 - 마치면서 - 옮긴이의 말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