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에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면과 어둡고 나쁘게 바라볼 수 있는 두가지 면이 있습니다. 이 동화책은 방글이와 투덜이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긍정적인 사고와 습관을 가르쳐줍니다.
언제나 모든 일을 밝고 아름답게 생각하는 행복한 소녀 방글이, 반면에 투덜이는 늘 화가 나서 아무 것도 아닌 일 가지고 툭하면 트집 잡고 시비를 거는 아이이지요. 어느 날, 우연히 방글이와 투덜이는 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
저자소개
M. E. 블랑코 팔라시오스(저자)
정희경(삽화가)
권미선(번역자):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파블로 내루다와 우편배달부」「이솝을 위한 이솝우화」「토마스는 누구를 닮았을까요?」「무서움을 이겨 낸 구스타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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