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화

저자 : 정도상 삽화 :  이정규  

출판사: 내인생의책 / 2005-11-10

제작형태 :

용량 : 105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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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아버지도 예전에는 누런 콧물을 질질 흘리는 코흘리개였고, 밤에 자다가 가끔은 이불에다 흥건히 오줌도 싸고, 드센 여자 아이에게 혼쭐이 나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아빠도 아들도 곧잘 잊어버리는 일이지만, 아빠도 어렸을 때가 있었답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하면 쑥스럽기 그지없는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삽화가 실린 동화 속에서 풀어 놓았습니다.

  저자소개

정도상(저자): 1960년 경남 함양 출생. 1989년 전북대 독문학과 졸업. 1999년 전북대 국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1987년 단편소설 『십오방 이야기』로 작품활동 시작.
작품집으로는 『친구는 멀리 갔어도』『아메리칸 드림』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그대여 다시 만날 때까지』『열애』『지상의 시간』등 다수가 있다.

이정규(삽화가): 1968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행복한 강아지 뭉치」「하늘나라 꽃밭지기」「조금 늦어도 괜찮아」「미토는 똥도 예뻐」「물푸레 물푸레 물푸레」「빛나라 등대야」등이 있습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오줌싸개 똥을 먹는 돼지 부스럼과 풍선껌 통쾌한 복수 맹호가 간다 예쁜 아가의 탄생 촌스러운 아기 이름은 싫어 장터에서 솔방울 줍기 대보름 열심히 일하는 우리 아빠 첫사랑 꽃상여 타고 자장면 한 그릇 고추잠자리 채변 봉투 지은이의 말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