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저자 : 박기복 

출판사: 살림출판사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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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남성으로선 드물게 육아휴직을 하고, 결국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의 재미와 보람에 푹 빠진 남자, 박기복씨의 육아일기. 아이의 미래와 엄마의 행복을 위해 지킨 여섯 가지 약속을 소개한다. 함께하는 육아를 통해 진정한 아빠로 거듭난, '아이 키우는' 남자 박기복씨의 열혈육아기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병원이 아닌 조산원에서 아이를 낳고, 모유와 천 기저귀, 직접 만든 이유식을 고집하며, 장난감 하나에도 까다로운 아빠. 극성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다. 엄마든 아빠든 어느 쪽이라도 자유롭고 떳떳하게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육아의 행복을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 그의 작은 바람.

  저자소개

박기복(저자): 2001년 2월에 아들 효원이를 낳고 남성으로선 드물게 그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육아휴직을 했다. 2002년 8월부터는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육아의 재미와 보람에 푹 빠져 있다. 최근에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틈틈이 여러 잡지에 육아관련 글을 쓰고 있으며, 방송에도 출연중이다. 육아휴직과 관련해서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MBC TV <아주 특별한 아침>에 출연한 바 있고, MBC TV <따뜻한 세상>에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되기도 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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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약속, 엄마에겐 행복한 출산, 아이에겐 폭력 없는 출산
두 번째 약속, 엄마를 위한 모유수유, 아이를 위한 모유수유
세 번째 약속, 환경과 아이를 위한 천 기저귀 사용
네 번째 약속, 아이의 건강과 두뇌발달을 위해 이유식 직접 만들기
다섯 번째 약속,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친근한 보살핌
여섯 번째 약속, 육아휴직, 아빠의 행복 찾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
에필로그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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