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저자 : 오토모 에이치 번역 :  박성주  감수 :  조항석 김지현  

출판사: 길벗 / 2008-05-07

제작형태 :

용량 : 25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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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70~80대의 노인뿐만 아니라 노후를 준비하거나 노년기에 접어든 장년층, 그리고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하는 자식들에게 유용한 ‘치매 예방 건강 실용서’이다. 저자의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일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치매의 종류와 증상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치매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습관병’이라고 규정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아울러 치매에 쉽게 걸리는 성격과 행동, 치매에 걸리지 않는 성격과 행동,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소개

오토모 에이치(저자): 1928년 아키타 시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동대학 부속병원 오키나카 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미국 메릴랜드 대학 신경내과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귀국 후 사회복지법인 요쿠후카이 병원에서 근무했으며, 1983년부터 지금까지 동 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다. 일본뇌졸중학회 이사, 일본노년의학회 이사, 일본신경학회 이사, 일본노년전신의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노인 의료와 노인 치매 의료 분야에서의 권위자다. 저서로는 「노인 진료 매뉴얼」「노년기 치매에 대비하기」「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치매에 걸리지 않기, 심해지지 않기」외 다수가 있다.

조항석(감수):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강사 및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노인대학 주임교수와 파주명지대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 미국노인병학회 ·대한임상노인학회 ·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회원이며, 노인전문병원 연세노블병원 병원장으로 있다.

박성주(번역자): (주)금성출판사 「한일/일한 사전」교정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NHK · EBS · MBC 비디오 영상물과 일본 의학 서적 「위와 장 아트라스」의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김지현(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말초신경학 전임의를 수료한 신경과 전문의로, 현재 신경과학회 · 대한뇌졸중학회 · 대한치매학회 · 대한임상노인학회 회원이며, 노인전문병원 연세노블병원 신경과장으로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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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머리말 _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제2의 청춘을 - 추천사 _ 힘들이지 않고 누구나 실천 가능한 치매 예방법 - 부록 1 _ 치매 선별 설문지 SIRQD - 부록 2 _ 치매 환자를 위한 하루 식단 - 부록 3 _ 알아 두면 유용한 치매 관련 기관.단체 및 병원 Chapter 01 치매 위험도를 체크해 보자 : 당신의 뇌는 안전한가? '이런 것이 치매의 신호일까?' 테스트해 보자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알 수 없는 알츠하이머 치매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로 이어지는 노화 가끔씩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것은 정상 치매에 걸리면 나올 수 없다 하루라도 빨리 뇌와 혈관의 노화를 막자 감동 없는 삶이 치매를 부른다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 성격 알츠하이머는 생활습관병이다 건강한 노인들의 열 가지 공통점 Chapter 02 치매, 왜 걸리는 것일까? : 뇌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차이 치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부분적 장애를 보이는 뇌혈관성 치매 급증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매가 시작되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가 다양한 치매 증상 알츠하이머와 뇌혈관성 치매의 차이점 뇌혈관성 치매의 위험 인자들 알츠하이머의 위험 인자들 치매는 유전되는가 알루미늄이 정말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가 치매 위험 인자의 진실과 거짓 저혈압인 사람은 장수할 수 있다 담배와 술과 치매의 관계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은 노화 재활 치료를 해도 알츠하이머는 낫지 않는다 Chapter 03 표현형 생활습관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한다 : 생활습관벼 치매를 예방하는 첫 번째 원칙 알츠하이머도 생활습관병이다 노화 속도, '머리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뇌와 신체의 기초 체력은 그리 쉽게 약해지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뇌의 노화에 제동을 걸자 '배려하는 마음'은 표현 그 자체! 대퇴내전근 이완 증후군 환자의 미래 지역사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Chapter 04 식습관의 변화로 치매를 예방한다 : 생활습관병 치매를 예방하는 두 번째 원칙 식습관 개선, 아직 늦지 않았다! 보조 영양제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 55세부터 식습관을 바꾸어도 2년 안에 예방 효과가 나타난다 생선을 먹지 않는 사람의 발병률은 5배 이상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은 단기간에 바꿀 수 있다 Chapter 05 적당한 운동이 치매를 예방한다 : 생활습관병 치매를 예방하는 세 번째 원칙 자리보전하는 분들이 치매에 빨리 걸리는 이유 머리를 부딪치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걷기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다 일상생활 속에 치매에 걸리지 않는 비결이 숨어 있다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뇌를 활성화시킨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 게임이 아이들까지 치매에 걸리게 한다 Chapter 06 이것만 지키면 걱정 없다! : 치매 예방 10계명 치매 예방을 위한 10계명이란? 제1계명 _ 염분과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제2계명 _ 적절한 운동을 통해 허리와 다리를 튼튼히 하자 제3계명 _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제4계명 _ 고혈압이나 비만 같은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제5계명 _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머리에 주는 충격은 치매를 부른다 제6계명 _ 모든 일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자 제7계명 _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자 제8계명 _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제9계명 _ 젊은 마음가짐과 멋을 잊지 말자 제10계명 _ 끙끙대며 고민하지 말고 밝은 기분으로 생활하자 Chapter 07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가족의 힘으로 치매에 제동을 건다 치매에 걸린 사람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넘겨 같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열심히 상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룹 생활을 하면 도움이 된다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장애물을 없앤다 뇌의 혈행이 좋아지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치매는 뇌 순환 개선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가 약으로 치매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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