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시작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자녀 학습 지도법을 내놓아 전국을 교육 열기로 뜨겁게 달구었던 김강일, 김명옥 부부의 자녀교육 에세이.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강연과 상담을 통해 만나본 수많은 '맹모들'의 이야기를 우화 형식으로 엮어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며 '자녀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첫째 조건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방법을 말로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 따라서 이 책에서는 지식과 논리 대신 가슴으로 읽고 몸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현명한 부모의 역할과 행복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저자소개
김강일(저자): 1964년에 태어나 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1988년 김명옥과 결혼, 함께 한국학습저력개발원을 설립하여 자녀 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다.
김명옥(저자): 1964년에 태어났고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988년 김강일과 결혼, 함께 한국학습저력개발원을 설립하여 자녀 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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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문 : 보모 자식 관계가 좋으면 공부는 보너스다!
엄마는 괴로워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맹모가 나가신다, 으라차차차!
성적은 올랐지만……
아, 어쩌란 말인가?
대화가 필요해
말 좀 해라, 이 녀석아!
엄마 때문에 힘들었니?
잘나도 내자식, 못나도 내 자식
그런데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아, 표현해야 하는 구나!
다 잘되어가고 있었는데
기다릴 줄 아는 사람, 그대 이름은 부모
- 뒷이야기 : 3년 후
- 부록1 : 우리집의 대화는 몇 단계일까?
- 부록2 : 나의 '부모 점수'는 몇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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