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가 어떤 체질이며 자기 체질에 어떤 음식이 이롭고 해로운지 무척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은 그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헤치는 건강서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체질 박사 김달래 교수가 체질별 약이 되는 음식을 사진과 함께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다.
1장에서는 사상체질에 대한 기초지식, 체질과 질병, 체질과 음식과의 관계를 밝히고,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도 소개하고 있다. 2장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222가지의 음식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 음식을 먹으면 좋은 체질을 소개한다. 또한 매실은 오매, 강낭콩은 백편두, 사과는 임금 또는 내금, 무는 나복자라 하는 등 각 식품의 한약명이나 다른 이름을 명시해 이해를 돕기도 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혼자 할 수 있는 체질감별법’과 ‘체질별 음식표’도 수록했다.
저자소개
김달래(저자): 한의학박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L.A.에 있는 SAMRA University에 교환교수로 다녀왔으며 현재 상지대학교 한의학과대학 학장 및 한방병원 체질의학과 과장으로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MBC TV <모닝 스페셜>에 출연하여 체질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저서로는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한권으로 보는 중풍 동의보감』『내 몸매 내 맘대로 되는 체질 다이어트』『중의체질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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