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위한동화

저자 :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삽화 :  안미영  번역 :  송덕호  

출판사: 문화사랑 / 2007-06-18

제작형태 :

용량 : 1258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가 생전에 발표한 마지막 작품 <어린 왕자>.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소혹성의 왕자는 조그만별에서 혼자 산다. 외로움과 슬픔을 견디기가 힘들던 왕자는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소혹성에 홀연히 나타 난 장미에게로 다시 돌아가려 하는데....

  저자소개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저자): 1900년 프랑스 리용의 페이라가 8번지에서 태어났다. 4세때 아버지가 사망했고, 청소년기에 제1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21세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임관되었으나 23년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그 후 툴르즈에서 다카르 항로의 정기우편을 비행했다. 1931년 '야간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39년 '인간의 대지'를 발표하고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소설대상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다시 대위로 동원되었고, 1944년 7월, 그르노블 안시 상공 출격을 마지막으로 귀환하지 않았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하던, 그리고 사색하던 생떽쥐베리의 글에는 사막과 비행기와 별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그는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글을 통해 언어가 내뿜는 모순과 거짓으로부터 벗어나려고도 했다.

1929년 첫 작품 <남방 우편기>로 페미나상을 수상했으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로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그 밖에도 동화 <어린왕자>와 유작 <성채>, <남방우편기>, <전투조종사>,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작품이 있다.

송덕호(번역자): 1960년생. 전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프랑스 낭씨 제2대학교(University de Nancy II)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전북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한국문학 속의 세계문학』(규장각), 『대중문학의 이해』(청예원), 『대중문학이란 무엇인가』(평민사), 『신문소설이란 무엇인가』(국학자료원), 『추리소설이란 무엇인가』(국학자료원)가 있고, 역서 『특별한 순간들』(자크 로랑 지음, 청예원)과, 논문 「현대 비교문학의 한 양상」, 「19세기의 프랑스 문학에 나타난 동양」, 「프랑스의 세기말 정신과 문학」이 있다.

안미영(삽화가)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어린 왕자 이 책을 옮기고 나서 옮긴이 소개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