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요가에 관한 책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체의 훈련이나 자세를 다룬 책은 아니다. 이 책은 모든 삶이 요가임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진정한 삶의 평화와 은총, 희망을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함께 호흡하며 일체감을 이루는 명상법과 수행법을 제시한다. 물신화되어가는 현대인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잠언서.
저자소개
헨릭 스콜리모우스키(저자):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생태 철학의 창시자이다. 폴란드의 워서 대학에서 생태 철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또한 영국과 미국에서 대학생들을 지도하며, 콜롬비아 대학의 특별연구원이자, 미시건 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그는 세계를 두루 여행하면서 강의와 토론회를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생태철학:삶의 새로운 전략을 꾀하며」「마음의 무대」「생태학이 중심에 떠오른 시대에 춤추는 시바」「살아 있는 철학 : 생명 나무로 기능할 생태철학」「신성한 거주지:경건하게 지구를 산책하기」「참여하는마음:마음과 우주에 대한 새 이론」등이 있다.
구미라(번역자):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종교에 관심을 갖고 현재 전남 순천에서 명상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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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모든삶이 요가다
근원으로서의 접근
생명을 귀하게 여기자
침묵을 즐기자
귀기울이기
조화로운 인생
아름다운 영혼
샘솟는 생명력
감수성, 그 생명의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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