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근본이 되는 혈액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강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의학은 나날이 발전하지만 환자는 계속 줄지 않고 병은 더욱 다양해지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혈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일축하는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 그리고 대체의학의 거시적인 건강관의 입장에서 인체를 우주의 일부로 간주하여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파악해 병에 대처한다. 특히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물과 그로 인한 혈액의 관계에 주목하고 '혈액 속의 더러움'을 제거하여 병을 근원부터 치료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본에서 출간 한 달 만에 신간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하면서 5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이 책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의학서로써뿐 아니라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유익한 정보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이시하라 유우미(石原結實)(저자): 1948년 일본 나가사키시에서 출생, 나가사키대학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난치병 치료에 식사요법을 도입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스위스의 말하벤나 병원과 세계적인 장수마을인 코카서스 지방에 연수를 다녀오는 등 장수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TV, 라디오 등의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도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1985년 부터 현미식, 당근주스요법, 운동요법, 온천요법 등으로 건강을 회복시키는 보양원과 이시하라 클리닉을 설립·운영하면서 한의학과 식사요법 지도를 통한 독특한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혈액을 맑게하는 건강혁명」「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동양의 지혜는 장수의 지혜」등 30여 권을 집필한 건강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김희웅(번역자): 명지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의학서적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신야식 자연건강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각종 자연건강요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하며, 환경보호운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위장은 말한다」「알기쉬운 동의보감」「혈액을 맑게하는 건강혁명」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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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장 모든 병은 피가 오염되어서 생긴다
제2장 현대인의 피는 왜 끈적끈적한가
제3장 수독이 각종 성인병을 부른다
제4장 암은 왜 열에 약한가
제5장 체독을 빼내는 당근주스 단식법
제6장 혈액을 맑게하는 식이요법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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