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

저자 : 대니 서 번역 :  김은령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50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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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아름다운 청년, 대니 서의 집》은 대니 서가 교외에 위치한 부모님의 평범한 주택을 환경 친화적이고 세련된 공간으로 개조한 3개월 간의 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한 책이다. 동시에 우리의 일상 생활을 구성하고 있는 갖가지 요소들(입고 먹고 자는 것, 일하는 것, 소비하는 것 등)에 대한 젊은 환경 운동가의 유쾌한 통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아름다운 청년, 대니 서의 집》은 환경 보호와 건강, 교육적 효과를 위해 환경 친화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독자들에게 간단하고도 경제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는 유용한 지침서이다. 또, 소비적인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과 타인과 지구 모두를 생각하는 의식있는 삶을 실천하고픈 모든 깨어 있는 독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저자소개

김은령(번역자): 1970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후 '디자인하우스' 잡지 기자를 거쳐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홍보학을 전공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난징대학살>, <오늘날의 일본>, <나이드는 것의 미덕> 등이 있다.

대니 서(저자): 열두 살 되던 해 생일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을 설득하여, '지구 2000년'이라는 환경보호 단체를 결성했다. 그리고 마을의 숲 개발을 막는 캠페인으로 환경운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오래지 않아 이 단체는 회원 2만 6000명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의 청소년 환경보호단체로 성장했다. 많은 환경보호 운동과 동물보호 운동을 비롯, 각종 자선단체를 위해 기부금 모금사업을 활발히 벌여 십대에 이미 대표적인 환경운동가요 시민운동가로 많은 공적을 세운 대니는 미국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오프라 윈프리 쇼' 출연과 '워싱턴 포스트'신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22세 청년'으로 떠올랐고, 'KBS 일요스페셜'의 주인공으로 보도됨으로써, 한국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95년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간존엄상, 후 케어즈 선정 '올해의 젊은이상', 1996년 출판업계에서 뽑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행동하는 세대(원제 : Generation React)」「'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원제 : Heaven on earth)」가 있고, 현재 세 번째 책「의식있는 옷 입기(원제 : Concious Style Wardrobe)」를 쓰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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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장 적을수록 좋다 ―분류하고 보관하고 유지하기
2장 벽, 창 그리고 마루 ―이 세 가지 요소는 우리 집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3장 요리와 손님 초대 ―나와 지구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스트레스 없는 부엌
4장 가구 ―‘미래 속의 과거’와 ‘과거가 담긴 미래’
5장 신성한 침실 ―고요하고 편안한 침실을 되찾으려면
6장 평온한 욕실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달래는 욕실 만들기
7장 집에서 일하기 ―사무용 가구는 사무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8장 장식품과 액세서리 ―한 시간 만에 근사한 생활 소품 만들기
9장 정원에서 ―풀이며 나무는 그대로 두고, 시원한 레모네이드로 목이나 축이자
10장 관리와 관심 ―세월이 증명해 준 가장 자연스러운 문제 해결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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