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지향, 강우식, 박진환 삽화 :  홍태희  

출판사: 자유지성사 / 2005-11-10

제작형태 :

용량 : 135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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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자유지성사의 빨강 파랑 문고는 노인이 된 시인들의 어린시절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6권의 동화로 엮은 시리즈. 예전의 어려운 시절을 추억하며 쓴 글로 부족한 환경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난 행복한 시인들의 자서전이다. 시인들의 추억담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과 함께 소박하고 순수한 동심을 만나게 해 준다. 선생님께 벌받은 이야기, 친구와 싸운 이야기, 친구와 재미있게 놀았던 이야기, 용돈으로 생긴 이야

  저자소개

김지향(저자): 1937년 일본 큐슈 출생, 경남 김해에서 성장.
홍익대 국문학과 및 서울여자대학원 졸업.
1996년 시집『병실』(녹양사)을 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막간풍경』(녹양사, 1958),『검은 야회복』(문학춘추사, 1965),『속의 밀알』(시인사, 1970),『빛과 어둠 사이』(현대문학사, 1974),『가을 이야기』(문장사, 1981),『사랑, 그 낡지 않은 이름에게』(서문당, 1986),『세상을 쏘다』(문학세계사, 1990),『비온 뒤 풀밭』(문학아카데미, 1993),『유리상자 속의 생』(마을, 1997) 등이 있다. 2000년 10월 제1회 박인환 문학상 수상.
현재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

강우식(저자): 1966년 <현대문학>으로 데뷰. 시집 <사행시초>, <고려의 눈보라>, <어머니의 물감상자> 등 다수. 시론집 <한국의 상지우의시 연구>,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등 다수. 현대문학상, 한국시협상, 펜클럽문학상, 성균문학상 등 수상. 성균관대 대학원 졸업, 현재 성균관대 교수.

박진환(저자): 1936년 전남 해남 출생 동국대 국문학과를 거쳐 중앙대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동아일보 신춘시와 자유문학 문학평론으로 문단 데뷔 국제 PEN 한국본부 사무국장 및 이사 역임 제9회 시문학상과 제3회 비평문학상 수상 국민대 · 중앙대 · 한국교원대 · 홍익대 출강 현재 한서대 예술대학원장 및 월간 <조선문학> 주간 저서에 <한국시와 전통>, <한국시의 공간구조연구>, <한국현대시인론>, <원형탐구와 동일성시학>, <가설의 미학>, <당신도 시인이 될 수 있다>, <현대시학이론과 실제>, <현대시론>, <수사심리학>, <한국의 문제시 · 명시 해설과 감상>, <이상문학연구>, <김소월시연구>, <한국현대시인연구> 등이 있다. 시집으로는, 1973. 첫시집 <귀로> 출간 1979, 제2시집 <어둠고> 출간 1984. 제3시집 <사랑법> 출간 1986. 제4시집 <돌아보고 살기> 출간 1989. 제5시집 <에덴의 빛깔로> 출간 1989. 제6시집 <다른 것이 되고 싶다> 출간 1989. 제7시집 시선집 <서울별곡> 출간 1991. 제8시집 <풍시 · 기타> 출간 1992. 제9시집 <돌팔이가 의사 뺨치고> 출간 1994. 제10시집 <순수의 풍향계> 출간 1997. 제11시집 <대곡리에서> 상재 1998. 제12시집 <춘 · 하 · 추 · 동> 출간 1999. 제13시집 <제5계절에> 출간

홍태희(삽화가): 세종대학교와 프랑스 PARIS 8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셨습니다. 지금은 외국어 학원과 미술 학원에서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좋은 책을 늘 기획하고 있답니다.『그림으로 익히는 상형한자 80』『논리력으로 익히는 지사한자 120』『창의력으로 익히는 회의ㆍ형성한자 100』을 기획 출간하였고, 요즈음에는 예쁜 동화책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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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어머니의 물감 상자
김봉선 선생님
귀신은 뭘 먹고 살아요?
달리기를 못 하는 아이
옛날에 옛날에 있잖아
고춧가루 대장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