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 학생들도 여러 가지 시험을 대비하면서 꾸준히 영어 단어를 공부한다. 일상 생활에서 쓰는 어휘로는 그 수가 지나치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상황에 따라 단어의 의미마저 제각각이니 한두 가지 듯을 안다고 마음놓을 일이 아니다. 난다 긴다 하는 국내 번역가들조차 책을 번역하다가, 단어의 8번 의미 정도에 가서야 적합한 뜻을 어렵사리 찾아내는 과정을 당연한 일로 여기곤 한다.
여기 수록된 단어들은 비즈니스,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과학, 사회, 종교 그리고 법과 관련된 핵심 단어들로, 각종 시험에 빈번히 출제되었던 것들이다. 영어 단어를 학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문을 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중요 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문을 들었다. 또 녹음 테이프에는 단어 뿐 아니라 예문도 함께 수록하였다.
여기에 실린 단어들은 토플, 토익, 텝스, 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들이다. 영자 신문 한 장을 읽으려 해도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들이다. 기간을 정해 이 단어를 마스터하면 독해와 작문, 그 외 다른 학습에서도 진보가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K.E.P. team(저자): K.E.P. team은 도서출판 이채에서 펴내는 KILL ENGLISH 시리즈의 전체 기획과 집필을 담당하는 기획팀이다.
작가의말
미국에서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자기 나라 말인데도 영어 단어를 외운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딴판이다. 국어사전이 있지만 평소에 열심히 들춰보지도 않을뿐더러 국어 단어집을 따로 만들어 그 뜻을 외우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인 지망생들이 시어(詩語)를 공부하기 위해 국어사전을 뜯어먹으며 공부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지만 말이다. 또 상황에 따라 단어의 의미마저 제각각이니 한두 가지 뜻을 안다고 마음놓을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중요 단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문을 들었다. 또한 녹음 테이프에는 단어뿐 아니라 예문까지도 함께 수록하여 어휘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듣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 실린 핵심적인 정의와 예문은 여러분의 영어 학습에 명쾌한 해결사가 되어 줄 것이다. 이 단어장에 실린 단어는 알파벳 역순으로 되어 있다.
여기 실린 단어들은 토플, 토익, 텝스, 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들이다. 영자 신문 한 장을 읽으려 해도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르는 단어가 많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라는 속담처럼 결국 승리하는 사람은 착실히 정도를 밟는 사람들이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어휘력 향상에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K.E.P team 대표저자 홍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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