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저자 : 김용운 

출판사: 한문화 /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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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카오스의 세계사를 이끄는 한민족의 문명. 통일과, 영세중립, 그리고 동아시아공동체 건설까지. 패권주의를 넘어 인류 문명의 공존과 화해를 이끄는 한민족의 원형과 철학! 패권주의를 막아낼 문명 책략을 세우다!!! '한민족 르네상스'는 속시원히 말합니다 * 한반도의 미래는 주변국의 원형을 이해함으로써 예측할 수 있다. * 일본 황실은 백제의 후손이다. 때문에 일본은 한반도에 대해 본능과도 같은 회귀욕구를 가지고 있다. * 제2차 세계대전 결과, 한반도는 전승국이었다. 그러나 일본의 계책으로 분단국가가 되고, 전승국의 권리를 잃게 되었다. * 일본의 경제재건은 단순히 경제구조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왜(倭)적인 의식을 청산함으로써 가능하다. * 한반도의 안보는 주변 4강과의 공존체제에서 출발한다. * 미국과 일본의 동업자 의식이 한반도의 식민지화와 분단을 불러왔다. * 문명충돌론은 '악의 축' 발언과 궤를 같이 할 수 있으며, 그 속내에 미국문명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 미일국주의의 이상은 설득력을 잃을 것이다. * 햇볕정책은 북한의 게릴라식 사고를 변화시킬 것이다. * 중국의 화평연변은 공산당 체제를 와해시키고 복수의 경제권으로 분할시킬 것이다. * 2008년 북경올림픽은 동북아시아 일대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북한 체제에도 큰 충격을 줄 것이다. *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지 못한 광대지역은 인류문명사에서 낙후될 것이다. * 동아시아공동체는 한반도가 중심역할을 해야한다. * 한반도의 영세중립과 동아시아공동체 성립은 홍익인간 사상이 뒷받침된다. * 통일한국은 세계평화의 발신지가 된다.

  저자소개

김용운(저자): 캐나다 앨버타 대학원(Ph.D)을 졸업하였다.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 대학과 도쿄 대학, 일본 국제문화 연구센터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수리철학을 전공한 수학자이자 한일 문명비평가로서 왕성한 저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석학 중의 한 명이다.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 및 수학문화연구소장, 국제수리철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 <한국 수학사>, <수학클리닉>, <인간학으로서의 수학>을 비롯<일본의 몰락>, <한일 민족의 원형>,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구조>, <불교와 카오스>,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한다> 등 200여 종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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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머리글 1부 공존의 21세기를 이끄는 한민족의 운명 1. 새 술은 새 부대에, 새 시대를 이끌어 갈 민족적 책략이 필요하다 2. 원형은 피보다 진하다 3. 문명의 충돌과 공존 2부 한반도와 주변국의 역사 1. 한일 원형의 기원과 갈등 2. 한국인의 일본관 3. 일본인의 한국관 4. 다민족 다문화의 중국문명권 5. 미국의 원형과 역사 6. 붕괴와 재건의 러시아 7. 원형의 시대 3부 미래 한국의 문명 1. 새로운 세기가 다가오고 있다 2. 통일·영세중립 그리고 동아시아공동체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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