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저자 : 김숙희, 이미애, 윤수천, 박명희, 이상교 삽화 :  김세온 이명선 안지영 김보현 최현인  

출판사: 흰돌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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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뱃속 아기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태교 동화! 뱃속 아기에게 들려주는 동화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가만가만 나누는 조용한 대화나 마찬가지입니다. 얘기하듯이 여러 경험담 혹은 창작 동화나 시 등을 들려 준다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이 더욱더 깊어집니다. 엄마 아빠의 가족 사랑이 묻어나는 - 사랑 동화 뱃속에서 곤히 자고 있을 조그만 아기에게 보내는 엄마 아빠 가족들의 마음 속 울림입니다. 거룩한 생명의 탄생 아가를 위한 찬양과 축복, 아기를 맞는 엄마 아빠의 설레임과 환희를 전해 줍니다. 아기의 따듯하고 순수한 심성과 용감하고 꿋꿋한 마음을 길러주는 - 마음 동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마음, 아기의 착하고 따듯한 마음, 용감하고 씩씩한 마음을 심어 주기 위한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때묻지 않은 아이들만의 순수하고 거짓 없는 마음을 노래하세요. 아기의 감각과 능력을 쑥쑥 키워주는 - 쑥쑥 동화 예쁜 말, 하나 둘 셋 숫자, 빨강 노랑 파랑 색깔, 세모 네모 동그라미, 쭈욱 불룩 갸웃 쫑긋쫑긋! 아기의 감각과 창의적인 능력을 자극하는 주제들을 예쁜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말들이 아기를 위해 리듬감 있게 춤을 춥니다. 아기가 나오게 될 더 넓은 세상을 위해 - 세상 동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드넓은 세상으로 나와 우렁찬 울음소리를 터뜨릴 아기에게 세상 얘기를 들려 주세요. 쑥쑥 커 갈 아기의 현재와 미래를 희망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저자소개

김세온(삽화가): 1994년 출판미술대상전에서 『이사가는 날』로 황금도깨비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창작집으로 『이사가는 날』, 『함께 살아요』등이 있습니다.

이명선(삽화가)

김숙희(저자): 1979년 교육방송 라디오극 공모전 작품상, 1982년 제1회 계몽아동문학상, 1996년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수상 동화집 <헤엄치는 미리나> <말하는 그림책 예예, 2> <보름달 도둑> <어깨동무하고 콩콩콩> <돈이 열리는 나무> <유아를 위한 열두 달 동화 동시, 12> 등과 극본집, 명상집 외 다수의 교과서와 방송극본 집필

안지영(삽화가): 중앙대 한국화학과를 졸업하였고 『동화로 만나는 성경 이야기』, 위인전 『김대건』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미애(저자):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굴렁쇠」가 당선되었고, 1994년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동시「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이, 새벗문학상에는 동시「긴 이름을 가진 아이」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삼성문학상에 장편동화『꿈을 찾아 한 걸음씩』이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 동시집『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동화집『그냥 갈까, 아니아니 손잡고 가자』,『행복한 강아지 뭉치』,『꿈을 찾아 한 걸음씩』,『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초록뿔 도깨비의 채소밭』,『야옹이와 노란 털실』등이 있습니다.

김보현(삽화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 고대사를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고려대학교 문과대 강사를 역임하고 동국대학교 신라 문화 연구소 간사로 있다. 저서로는 『신라 화엄종 연구』가 있으며, 「신라 중대 화엄종과 왕권」「북한 불교 연구의 동향」「대가야의 불교」등이 있다.

윤수천(저자): 1942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1974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당선, 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경기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 3-2 읽기 교과성에 동화 '별에서 온 은실이', 4-2 말하기. 듣기 교과서에 행복한 지게'가 실려 있다. 펴낸 책으로 <아기 넝쿨>, <겨울 숲>, <예뻐지는 병원>, <천사의 선물> 등이 있다.

박명희(저자): 1949년 서울 출생. 월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 동화 당선, 한국동화문학상 , 대한민국문학상, 성호문학상 수상. 단편 동화집 <임금님 나라> <마음을 재는 자> <은빛 종이학> <제발 짝 좀 바꿔 주세요> <꿈꾸는 교실> 장편 동화집 <바람 속을 달리는 아이> <색종이에 쓴 일기> <햇살 고운 아침> <꿈이 흐르는 강> 등.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

최현인(삽화가)

이상교(저자): 1973년『소년』지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등단하셨습니다.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부문 입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동화부문이 입선 및 당선되어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85년 한국동화문학상, 1993년 해강아동문학상, 1996년 세종아동문학상, 1999년 불교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교 선생님은 키가 전봇대만큼 큰 키다리 시인이에요. 하지만 마음은 조그만 소녀처럼 맑고 여리답니다. 강아지나 참새, 들꽃처럼 작고 여린 것을 사랑하는 이상교 선생님은 사소하고 하찮은 것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신기한 눈을 가졌지요. 이담에 이담에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동시를 쓰며 아이들과 어울리는 게 선생님의 소원이랍니다. 동화집으로는『옴팡이 투상이』,『푸른 휘파람』,『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이야기 마을로 가는 기차』,『과자 딱 한 봉지』,『열두 살의 봄』등이 있으며, 그림 동화책으로는『나는 잠이 안 와』,『아주 조그만 집』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동시집으로『우리집 귀뚜라미』,『나와 꼭 닮은 아이』,『일 학년을 위한 동시집』등 다수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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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사랑 동화 - 엄마 아빠 가족의 사랑 하나. 사랑하는 아가에게 둘.노랑나비네 아가 셋. 아가야, 넌 하나의 꽃씨란다 2. 마음 동화 - 아기의 따뜻하고 순수한 심성과 용감하고 꿋꿋한 마음 넷. 고슴도치의생일을 축하합니다 다섯. 아기노루와 산새 가족 여섯. 콩밭 허수아비 일곱. 개미야, 안녕 여덟. 해님과 곰둥이 아홉. 아냐, 너 때문이야 열. 꼭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3. 쑥쑥 동화 - 아기의 감각과 능력을 쑥쑥 열하나. 심심하지 않아요 열둘. 천사가 찾은 일곱 색깔 열셋. 아빠곰의 수레바퀴 이야기 열넷. 아기바람의 나들이 열다섯.장난감들의 새 친구 4. 세상 동화 - 아기가 나오게 될 더 넓은 세상 열여섯. 우리 모두 사랑해 줄게 열일곱. 봄의 소리 열여덟. 아가야. 이 세상은 열아홉. 바람의 집을 아세요? 스물. 멧돼지가 가꾼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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