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동화

저자 : 앤드루 클레멘츠 삽화 :  김지윤  번역 :  강유하  

출판사: 내인생의책 / 2005-11-10

제작형태 :

용량 : 107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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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카라의 신문이 랄슨 선생님을 해고시킬 것인가? 나쁜 소식은 잔혹한 신문 기자 카라가 덴튼 초등학교에 전학 온 것이다. 더 나쁜 소식은 랄슨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신문을 읽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라는 자신의 신문인 랜드리 뉴스로 랄슨 선생님을 고발한다. 카라는 과연 언론의 자유를 지켜 낼 것인가?

  저자소개

앤드루 클레멘츠(저자): (Andrew Clements)
시카고 근처의 공립학교에서 7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주로 시를 쓰고 노래를 작곡했다. 그 뒤 어린이책 출판 일을 하게 되었고, 주위 편집자의 권유로 그림책「빅 알」(Big Al)을 써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아내와 네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그 동안 동화「학교이야기」「보이지 않는 것들」「프린들」「빌리와 심술궂은 선생님」「우리 아빠는 수위 아저씨」들을 썼다.

강유하(번역자): 1968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김지윤(삽화가):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김지윤 선생님은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면서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시집 『참동무 깨동시』가 있습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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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전학 온 학생이 골통 선생님을 혼내다 교실 지붕이 들썩들썩! 기둥이 흔들흔들! 랄슨 선생님이 '올해의 선생님'이었다고? 말도 안 돼!! 랄슨 선생님, 유죄 인정!! 성경에 감추어진 진실 아무도 겁쟁이인 줄 모르는 겁쟁이, 카라 랄슨 선생님의 대변신 신문 부수를 늘리려면? 촉새 선생님 좋은 신문과 나쁜 신문 함정을 파다 모두의 신문, 랜드리 뉴스 함정에 빠지는 선생님 권리장전 신문 편집장의 고민 비상 소집 빈 자리에는 언제나 희망이 검열과의 한 판 승부 랄슨 선생님과 미첼, 모든 이를 위해 언론의 자유는 지켜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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