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저자 : 마사 브로켄브로 번역 :  박미영  

출판사: 크림슨 / 2005-11-28

제작형태 :

용량 : 70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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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미국 MSN 사이트에 연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어느 미시 엄마의 배꼽잡는 이야기. 사랑, 결혼, 출산, 육아 등 문화를 초월하여 모든 여성들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한번쯤 고민하고 꿈꿔보는 문제들을 독특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달콤한 사랑을 꿈꾸던 처녀시절부터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그리고 아이를 갖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저자가 아기를 뱃속에 두고 있는 동안의 요절복통 사연들을 접하다 보면, 엄마의 하루가 얼마나 도전과 승리로 가득 차 있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진부한 육아일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뛰어난 통찰력이 넘치는가 하면 때로는 엉뚱하다. 그러면서도 어느 병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그녀만의 독특한 지혜가 번뜩인다. 웃음과 해학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들의 공포를 벗겨주는 유쾌한 책.

  저자소개

마사 브로켄브로(저자): 평범한 가정주부이며, 가족과 함께 시애틀에 살고 있다.

박미영(번역자):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섹스&시티」「매들린 올브라이트-마담 세크러터리」「리더쉽: 줄리아니-위기를 경영한다」「켈빈 클라인-브랜드, 디자인, 광고의 유혹」「그녀들의 신혼-신부들만 모르는 감춰진 비밀들」외에 다수가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고마운 분들께 - 나의 내밀한 가족사를 세상에 폭로하면서 막을 열며 - 처음엔 사랑이, 그 다음엔 결혼이 1. 너무 늦기 전에 치킨 베이비, 베이비 치킨 2. 이키, 늦어 버렸네 테스트 중. 하나, 둘, 셋 난 이제 처녀가 아니에요 가펑클 신드롬 저주받은 입덧 내게 무슨 일이? 상사에게 임신 소식 알리기 심장이 뛰고 있어요 3. 남자냐, 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것이 발 차기다 임신에 대한 두려운 진실 남자냐, 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름 짓기는 괴로워 예비 아빠를 위한 자리 좋은 충고들 칠면조와 헝겊 가방 4. 엄마의 일은 끝이 없다 아기가 나오는 곳 엄마, 이게 필요해요 자궁 감상하기 치즈 스테이크는 질색이야 임신부들이 갖는 은밀한 환상 뱃속의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의 일은 끝이 없다 엄마 불면증 5. 생일 네가 태어난 날을 기억해 6.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지옥에서 온 불청객 축하합니다 부모 마음 아가에 대한 진실과 대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다 으음, 좋은 냄새 아기 옷 입히기 아빠들은 덤덤하다-애덤을 위한 자리 엄마가 된다는 것 기저귀, 어떻게 갈지? 사랑은……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우울한, 너무도 우울한 7. 좋은 시절, 그리고 다섯 번째 죄악 내 안의 마사를 발견하다 나쁜 엄마, 나쁜 아빠 루시, 기저귀를 차고 하늘을 날다 업타운 걸 매일매일 달라지는 아기 얼굴 젖소 부인의 비애 딱딱한 먹이를 찾아서 퀸카 아기 만들기 내가 직장을 그만둔 이유 8. 실수, 그 버거운 경험 이가 아파요 아기 안기 가이드, 남자 편 - 애덤을 위한 자리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하루에 하나씩 문신 그리고 배꼽 피어싱 엘레나가 필요해 예비 슈퍼모델, 루시 루시 입 안엔 뭐가 들어 있을까? 고삐 풀린 망아지 엄마는 척척박사 9. 또 한 번의 기회 가죽 바지와 채찍의 시대는 가고 특명, 아기를 재워라! 아, 가여운 치어리오여! 애완견 vs. 아기 말문 터지던 날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준비됐나요? 엄마와 아빠, 이렇게 다르다 기억을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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