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화

저자 : 서진석 

출판사: 이른아침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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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7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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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바리의 생일을 맞아 동물원에 놀러간 바리네 가족.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붉은 눈 호랑이에게 바리의 부모님이 잡혀간다. 그 후 6년 동안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실종된다. 땅에서는 화염이 치솟고 강물이 마르는 등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바리는 사람이 되지 못해 한을 품은 호랑이 대왕의 음모를 막고 부모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백두산의 착한 호랑이 백호와 함께 머나먼 여행길을 떠난다.

  저자소개

서진석(저자): 저자는 가족신문 '사랑으로띄우는 종이비행기' 의 공동발행인으로 4년 동안 빠짐없이 8남매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했다. 현재 100여 명의 정기구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저자는 과천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제8회 율목시민문학상에서 최웃상을 수상했고, 월간 '좋은엄마' 가 주최한 가족신문 자랑대회에서 가족신문 '종이비행기' 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부 주최 제1회 평등부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나에겐 가족이 있다」가 있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작가들의 가슴 따뜻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들로 엮은「이야기 태담」에 글을 수록했다. 현재 저자는 SK텔레콤 직원으로, 환경정의시민연대 기관지 '우리와 다음' 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지은이의 말 첫 번째 이야기_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동물원의 호랑이가 도망치고 말았답니다 1998년 봄 서울대공원 백두대간의 산오뚝이 영혼들이 사는 바다 마을 붉은 눈 호랑이들의 공격 백호와의 인사 은행나무 대문 지리산의 새미선녀와 매미선녀 측간신의 집 삼신할머니의 버드나무 가지 별들이 모여 있는 집 천왕봉의 매미선녀 호랑이 동굴의 버드나무 가지 서천꽃밭에서 만난 외할머니 칠성님들의 구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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