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저자 : 줄리오 레오니 번역 :  이현경  

출판사: 황매 / 2005-11-28

제작형태 :

용량 : 757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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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단테가 <신곡>을 쓰기 전, 8일 동안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1300년 6월 피렌체 근교의 한 교회에서 잔인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피해자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거대한 힘을 행사하는 코모 건축 조합의 거장으로 자신이 작업하던 모자이크 밑에서 작업 때 쓰던 도구로 살해를 당했다. 단테는 이 기이한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줄리오 레오니(저자): (Giulio Leoni)
로마에서 태어나 로마의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사였던 그는 2000년「단테 알리기에리와 메두사 살인」이란 작품으로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죽음에 초대받은 31명」「달 위의 여인」등 두 권의 추리소설을 발표했다.

이현경(번역자): 한국외국어대학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동안 중앙대학, 가톨릭대학 등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강의했고,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한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에 출강하며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인샬라」「마음가는 대로」「남을 칭찬하는 사람 헐뜯는 사람」「싯다르타」「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결혼」「사랑의 학교」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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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프롤로그_1291년 5월 28일 새벽, 아코 　 1. 의문의 모자이크 살인 사건_1300년 6월 15일, 자정 무렵, 피렌체 2. 하늘을 지배하는 눈부신 별, 금성_6월16일, 9시경 3. 신비한 조제약, '칸투'_같은 날, 정오경 4.'셋째 하늘'의 추종자_같은 날, 해질 녘 5. 생명의 나무_6월17일, 아침 6. 거지들의 소굴_같은 날, 소등령 이후 7. 독을 쏘다_6월18일, 오전 8. 사랑에 빠진 단테_같은 날, 해가 진 뒤 9. 저주받은 숫자, 5_6월19일, 오전 10. 심장을 가로지르는 상처_같은 날, 정오 무렵 11. 바다를 건너온 사나이_같은 날, 오후 12. 감시의 눈초리들_같은 날, 늦은 오후 13. 연금술의 비밀_6월 20일, 오전 14. 거대한 음모_같은 날, 정오경 15. 행운의 여신의 옷자락_같은 날, 늦은 오후 16. 범인을 추격하라_6월21일, 새벽 17. 일곱 가지 죄악_같은 날, 이른 오후 18. 마법사의 인도를 받는 위선적인 지식인들_같은 날, 해질 녘 19. 범인들의 은신처_같은 날, 소등령이 내린 후 20. 신대륙의 비밀_같은 날, 자정 무렵 　 에필로그_6월22일, 새벽녘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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