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잠언

저자 : 지미 카터 번역 :  이종인  

출판사: 동방미디어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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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6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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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지미 카터 전미국 대통령이 기독교 신앙인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인생 철학. 이 명상집에는 기독교인의 자질을 비롯해 예수의 특별한 메시지, 은총의 값, 예배드릴 준비를 갖추라, 우리 자신을 용서하기 등 설교글을 포함한 52편의 글들이 실려있다.

  저자소개

지미 카터(저자):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는 1924년 조지아 주의 플레인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 인근의 아처리 공동체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얼 카터는 농부이면서 사업가였고 어머니 릴리언 고디는 등록된 정규 간호사였다.

1946년 미국 해군사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카터는 대서양과 태평향 함대 소속의 잠수함에서 근무했고 핵잠수함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하여 하이맨 릭오버 제독의 휘하에서 일하면서 대위까지 승진했다.

1953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해군에서 제대하여 플레인스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농장에서 일하면서 아내 로잘린과 함께 농기구 판매회사인 카터 웨어하우스를 운영했다. 그는 1962년 조지아 주 상원의원으로 뽑혔고 1970년 조지아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1976년 카터는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봉직하였다. 대통령 재임 당시 주목할 만한 업적으로는 캠프 데이비드 협정,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 소련과 체결한 SALT II 협정, 기타 교육ㆍ에너지ㆍ환경보전 등의 국내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1982년 그는 국내외 공공 정책의 문제를 다루는 비영리ㆍ비당파의 카터 센터를 설립하였다. 카터 센터에 근무하는 펠로ㆍ협력자ㆍ직원 등은 카터 대통령과 함께 전세계의 갈등을 해결하고, 민주주의를 촉진하고, 인권을 보호하고 질병과 기타 재난을 예방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카터 대통령은 정신적 자서전인 『살아 있는 신앙』(1996)을 포함하여 12권의 책을 펴냈다. 지미 카터와 로잘린 카터는 슬하에 잭, 칩, 제프의 세 아들과 딸 에이미를 두고 있으며 현재 조지아 주 플레인스에 살고 있다.

이종인(번역자):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으로 일하는 동안 영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어판 출간에 따른 번역 실무를 총괄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인들의 생애와 작품을 새롭게 발견했으며 특히 현대 미국시의 간결함과 강건함을 재발견하여 본격적인 시읽기를 시작했다.사변적이고 추상적인 난해시보다는, 짧고 쉬우면서도 의미 깊은 생활시를 더 좋아하며, 미국 현대시인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를 가장 좋아한다. 인생과 자연을 노래한 명상시에 관심이 많아, 미국의 대표적 자연 시인 낸시 우드의 시집<오늘은 죽기 좋은 날>을 번역, 출간했다.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약8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성균관 대학교 강사이며 저서로는 <전분번역가로 가는 길>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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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001. 들어가는 말 002. 말씀이 사랑되어 003. 누가 나의 이웃인가? 004. 우리가 믿는 것 005. 이세상의 기독교인들 006. 알고 또 예배하기 007. 그리스도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풍요로움이 008. 앞길이 험난할 때 009. 하나님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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