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저자 : 김상하 삽화 :  임근우  

출판사: 열매출판사 / 2005-09-13

제작형태 :

용량 : 12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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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똥통골목의 꼬마 철학자 또또의 눈에 비친 그의 주변의 가난하지만 따뜻한 풍경에 대한 이야기. 세 번을 쉬었다 오르는데도 숨이 차는 산동네 일번지, 마을버스 종점에 내려서도 한참이나 더 올라가야 하는, 63빌딩보다 고도가 높은 그곳이 바로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똥통골목'이다. 초등학교 1학년인 어린아이 또또의 눈을 통해 이 골목에 사는 또또네 식구들을 중심으로, 가족애의 소중함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소개

김상하(저자): 지은이의 본명은 김홍연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후 한국방송공사 라디오 스크립터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였다. 1991년 '날지 않은 새를 위하여'라는 작품으로 제 21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소설 '또또'는 그의 새로운 글쓰기의 출발을 의미하는 작품이라 할수 있다. 작가는 주인공의 눈에 빛니 골목 풍경을 통해서 진정한 가족애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임근우(삽화가): 화가이며 설치미술가인 임근우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공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 춘천, 바르셀로나 등에서 13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국립현대미술과, 한국문예진흥원, 성곡미술과, 스페인의 마드리드 훼로카릴 무세오, 바르셀로나 국제현대미술센터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또 2002 FIFA 우러드컵 공식문화 행상의 군집 깃발 작품인 '축제의 깃발'을 제작하였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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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우리 집, 그리고 가족 여름날의 풍경 왜 어른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사랑은 내 인생이야! 낯선 천국에서의 하루 돈 나에게 실망한 나 대화 장사 건강에 유익한 것 강박관념 나에게 악수를 청한 나 자기과시 지혜 소문, 그리고 결투 개꿈 기쁨이란 마음 속에서 빛나는 태양 탈고 안 되는 이야기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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