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에 중독된 현대 문명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에도 인류가 풍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시 태양에너지에 눈을 돌려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이 이미 우리 주위에 풍부하게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제2의 태양시대로 나아가는 것이 절박하다는 것과 그것이 우리의 현실에 충분히 가능함을 실증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소개
이필렬(저자):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1986년 베를린 공과대학 화학과(화학 디플롬)를 졸업하였고, 1988년 동 대학에서 란탄족 아미드의 합성에 관한 논문으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에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과학사를 연구하였다. 현재 방송통신대학에서 과학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교양환경론』(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과학과 사회의 현대사』(나카야마 시케루),『과학의 역사』(찰스 기릴스피),『기슬의 역사』(클렘) 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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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제2의 태양에너지 시대를 희망하며
1. 에너지의 미래
2. 화석연료와 원자력 중독에서 벗어나기
3. 한국에서 나아가야 할 길
4. 태양으로부터 얻는 에너지
5. 바람으로부터 얻는 에너지
6. 바이오매스로부터 얻는 에너지
7. 바다로부터 얻는 에너지
8. 땅 속으로부터 얻는 에너지
9. 물의 흐르는 힘으로부터 얻는 에너지
10. 연료전지
11. 재생가능 에너지가 만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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