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저자 : 쟈크 데리다 번역 :  이경신  

출판사: 휴머니스트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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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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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도래할 민주정치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 현존하는 최고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새로운 메시지 도래할 사건, 도래할 민주주의, 도래할 이성에 대한 호소는 모든 희망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자체로는 희망 없이 존재한다. 절망하고 있지는 않지만, 목적론이나 소망, 또 기독교적 구원의 안녕에는 무관심하다. 다른 타자에 대한 안녕에도, 작별인사인 안녕에도, 정의에도 무관심하지 않지만 속죄의 법·권력·경제에는 여전히 이질적이고 반항적이며, 그것들로 환원될 수 없다.

  저자소개

쟈크 데리다(저자): 1930년 프랑스령 알제리에서 태어났으며, 루이 르그랑 학교를 거쳐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후설 현상학에서 생성의 문제』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취득했으며 1956년 교수 자격 시험에 합격, 소르본 대학 철학과 조교와 국립과학연구원의 연구원, 고등사범학교 교수, 국제철학학교 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파리 고등사회 과학연구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60년대 초반부터 『크리티크』와 『텔 켈』지를 통하여 글을 발표하기 시작한 그의 주요 저작으로는 『글쓰기와 차이』『목소리와 현상』『그라마톨로지』『철학의 여백』『입장들』『조종』『정신에 대하여』『시간내기 혹은 위조 화폐』등이 있다.

이경신(번역자):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폴발레리 대학에서 철학과 '근현대 철학 부분' 박사 과정에서 <들뢰즈의 욕망과 권력>이란 소논문으로 DEA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박사 논문 과정에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질 들뢰즈의「니체와 철학」, 프랑크 텡렝의「불확실한 인간」등이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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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차례 저자 서문 - 오라 역자 서문 - 두 가지 회전 첫 번째 에세이 최강자의 이성 - 불량국가들은 존재하는가? 0. 시작하며 1. 자유로운 바퀴 2. 방종과 자 - 교활·방탕한 자(roue) 3. 민주주의의 타자, 차례차례 - 양자택일과 교대 4. 지배(maitrise)와 계량(metrique) 5. 자유, 평등, 형제애, 또는 어떻게 표어를 내걸지 않을 것인가 6. 나는 불량배 7. 신이여, 무엇을 말해서는 안 되는가? 도래할 어떤 언어로 말인가? 8. 불량국가들 중 최후의 불량국가 - '도래할 민주정치', 이중 회전으로 열림 9. 더 많은, 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불량국가 10. 발송 두 번째 에세이 도래할 계몽주의 '세계' - 예외, 계산 그리고 주권 0. 시작하며 1. 목적론과 구성술 - 사건의 약화 2. 도달하다 - 국가의(그리고 전쟁과 세계전의) 종말에 도달하다 저자 및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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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