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이 깜박이는 속도는 얼마나 될까? 목이 잘리면 의식은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까? 다리를 꼬고 앉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처럼 이 책은 기묘하고 신기한 우리 몸의 미스터리를 쉽고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인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단한 방식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폭넓은 의학지식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저자소개
스테판 주안(저자): (Stenphen Juan)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고 시드니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의 참을 수 없는 혹심을 만족시켜주는 문제풀이의 마법사로 알려져 있이며 인류학자이면서 교수이기도 하다. 신문과 잡지에 쓴 여러 유익한 기사들로 유명인사가 되었고 많은 상을 받기도 했으며 TV와 라디오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 책은 주안 박사의「Odd Body」시리즈의「Odd body1」과「Odd Brain」의 뒤를 이은 책이다.
홍정표(번역자):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공주사대부고,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과학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번역과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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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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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장 | 책을 시작하는 질문들
제2장 | 아직 밝혀지지 않은 두통의 원인
제3장 | 밤에도 선그라스를 쓰는 사람들
제4장 | 콧구명은 왜 두 개인가
제5장 | 귀의 크기와 모양이 당신의 인상을 결정한다
제6장 | 키스는 자연적 항생제인가
제7장 | 인간의 피부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
제8장 | 인간의 몸에서 털이 사라진 이유
제9장 | 클레오파트라의 매력은 이갈기
제10장 | 심장과 피와 혈관들
제11장 | 의사들이 등을 진찰하는 이유
제12장 |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다른가
제13장 | 몽유병 중에 저지르는 범죄
제14장 | 각종 질병과 죽음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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