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저자 : 권남희 

출판사: 문학관 / 2007-06-18

제작형태 :

용량 : 40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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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수필가 권남희의 에세이로 삶에서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득 3단 정도의 찬합에 도시락을 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저자는 도시락을 가르켜 어머니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마술상자라고 술회했다. 평범한 이의 삶과 꼭 닮아 있는 잔잔하고도 애잔한 이야기들이 때론 웃음을, 때론 눈물을 자아내게 한다.

  저자소개

권남희(저자):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송파문학회 부회장, 한국가톨릭문학회, 국제팬클럽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MBC롯데잠실문화센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미시족」「어머니의 남자」「나루터 사람들」등이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축하의글 1. 서정시대 도시락이 있는 풍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편지함에 편지가 없다 그 아이의 낡은 신발에 꽃을 심는 마음 청빈해서 아름다웠던 습작시대 꿈속의 고모 유리병에 넣어둔 사랑 손 님 땅콩 먹었던 사람들 엽기 목욕가족 2. 고백하고 싶은 날 내 안의 주홍글씨 바람 든 무로 굴러 본 세상 칼에 얽힌 슬픈 이야기 도벽으로 굳어지지 않았던 일에 대한 감사함 뼈와 뿔에 대한 애착 그 후로도 나는…… 구 토 자하문과 까마귀 책도둑의 고민 나무는 알고 있다 3. 5매 수필과 미니스커트 수필은 김밥이다 남자는 생선 등뼈다 스승도 맞고 살았다 황홀한 은퇴 언니찾기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가끔은 전라도 말로 기억은 때로 쓸데없는 오해를 부른다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 4. 남자이야기 소크라테스의 향연 중에서 발을 찬미한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 돌아와 거울 앞에 선 사람 연우의 남자 뜨거운 불륜을 꿈꾸는 남자들 WHEN IN EALLY THE THIRTIES 너무 뻔뻔한 세상에 대한 저울질 남편을 내다 버립시다 5. 여자의 방은 진화한다 연탄가스 마시기 술에 중독되는 사람들 주식시장의 남자들 명품중독 연예중독 국가 전복죄나 저질러볼까 여자의 방은 진화한다 아주 특별한 만남 그래도 책을 사랑해 공주는 공주병에 걸리지 않는다 위악과 열등감 결혼. 서울 어머니의 바벨탑 작품평－박영우(문학박사, 송파문학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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