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마일은 걷기가 쉽지 않다. 행여 비라도 내리면... ' 이 한마디를 놓고 저 혼자 해석 추론을 거듭 열차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상을 풀어나가는 안락의자 탐정 니콜라스 웰트(애칭 닉) 명예교수. 일상 대화 속에 기이한 사건이 숨어 있음을 날카롭게 분석 추론해간다. 엘러리 퀸즈 미스터리 매거진 (EQMM)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을 받은 우수작 모음집.
저자소개
해리 케멜먼(저자)
이정태(번역자): 서울대 문리대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서울대 강사를 거쳐 인하대 교수와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을 역임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창작집「피묻은 낙엽」「나상」, 장편「밤마다의 통곡」등이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머리글
9마일은 너무 멀다
지푸라기 사나이
10시의 학자
엔드 플레이
시계를 둘 가진 사나이
말 많은 주전자
흔해 빠진 사건
사다리 위의 카메라맨
홈 > 
대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