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밀리터리

저자 : 테리 비송, 뤽 베송 번역 :  김재민  

출판사: 큰나무 / 2004-06-10

제작형태 :

용량 : 46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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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영화 제5원소의 원작이다. 감독을 맡았던 뤽 베송이 16세 때부터 쓰기 시작한 이 소설은 97년 칸느영화제 50주년 기념 오프닝 대작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2400년 뉴욕, 괴행성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한 지구의 국가연합정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한 제 5원소를 찾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다. 1914년 어느 피라미드 발굴 현장. 한 고고학자가 지구의 미래를 바꿔 놓을 대비밀을 밝혀낸다. 바로 피라미드의 벽에 새겨진 제 5원소의 비밀. 그리고 500년 후‥‥. 2400년 뉴욕. 칠흑같이 검은 괴행성이 모든 생명체와 빛을 소멸시킬 기회를 엿보며 지구로 다가온다. 긴장한 국가 연합 정부는 진직 연명 특수 부대 출신인 택시 운전사 코벤 달라스에게 세기말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5원소를 찾는 특명을 내린다. 우주를 생성한 것으로 알려진 5원소는 불, 물, 바람, 흙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원소이다. 이 미지의 원소를 찾아 나선 코벤! 전자들의 투쟁과 생존, 그리고 사랑! 과연 지구를 영원히 지켜줄 미지의 원소는 무엇일까?

  저자소개

테리 비송(저자): 뤽 베송 감독의 작품 「제 5원소(The fifth Element)」를 소설화한 그는 이 작품이외에도 여러 작품을 저술했으며, 휴고(HUGO)와 네블라(NEBULA)상을 수상한 공상 과학(SF) 소설가이다. 그의 단편 소설은 플레이보이, 옴니 등 여러 잡지에 실리기도 했으며,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됐다.

김재민(번역자):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역서로 「쥬드」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 전문 번역 회사 코러스에서 활동중이다.

뤽 베송(저자): 그는 1983년에 자신의 첫 장편 영화인 「마지막 전투(Le Dernier Combat)」를 시작으로 하여, 「지하철(Subway)」 「그랑블루(The Big Blue)」 「니키타(La Femme Nikita)」 「레옹(Leon)」 등의 작품으로 전세계에서 열리는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6세 때부터 쓰기 시작한 소설 「제 5원소(The Fifth Element)」로 1993년 제작에 돌입한 그는,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영화 예술가들과 손잡고, 제작에 몰두하여 97년 칸느 영화제 50주년 기념 오프닝 대작으로 선보였다. 「제 5원소」가 올해 50주년을 맞은 칸느 영화제의 오프닝 작품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제 5원소」의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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