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저자 : 피에르 제르마 번역 :  김혜경  

출판사: 하늘연못 / 2006-06-28

제작형태 :

용량 : 88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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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인류의 함께 해온 물건도구 제도들의 기원과 발달사(BR>붙박이 장롱처럼 원래 우리 곁에 있는 것으로 치부되는 수많은 사물에도 제각기 다른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물, 제도, 사상 등의 기원과 발명, 변화 과정 등을 서술해 놓고 있다. 대사건과 위인들로 대표되는 역사의 큰 바퀴 뒤에 가려져 있는 소소한 것들의 탄생과 변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친근한 역사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총 2권으로 출간된 이 책은 백과사전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전문적인 기술적 측면보다는 탄생과 변화 과정에 중점을 맞췄다. 그래서 인지, 마르케스의 말대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읽을 때의 긴장감과 미스터리 소설을 읽을 때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어디에 제일 먼저 전당포가 설치되었고, 언제부터 피임법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처음 제왕절개수술로 아이를 낳은 사람은 누구이고, 인류가 지배한 최초의 식민지는 어디었는지 등과 같은 다양한 '사물의 기원'을 가나다 순으로 나열했다. 프랑스에서 출간된 책인 만큼 서구유럽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저자소개

김혜경(번역자):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를 마쳤고, 캐나다 밴쿠버 컴큐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2000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에르 제르마(저자): 프랑스 남불에서 태어났다. 1945~1954년동안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였고, 월간지 <최고의 책>의 편집장이었다. 1959~1961년에는 미술지 <눈>의 편집장 이었고 그해부터 3년간 국제 그래픽 총서(EGI)컬렉션 소장직을, 65년부터 77년까지는 라루스사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 은퇴 후 다시 남불 지방에 정착하고 이후 <우표 백과사전>, <세계의 최초들>, <3000가지 프랑스어 인용문구>, <사랑의 인용문구 사전>, <정구, 관용구 및 기원에 관한 사전>, <국가.도시.민족의 명조사전> 등을 출간하였다. 2000년 현재 <영불해협 횡당에 관한 최초의 기록들>을 집필기획중이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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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머리말
감귤류│AGRUMES
감 자│POMME DE TERRE
감자잎벌레│DORYPHORE
개│CHIEN
경 마│COURESES DE CHEVAUX
계 피│CANNELLE
고구마│PATATE
고 무│CAOUTCHOUC
고문서│ARCHIVES
고 추│PIMENT
공공도서관│BIBLIOTHEQUES PUBLIQUES
공상과학소설│SCIENCE-FICTION
공 항│AEROPORT
공화국│REPUBLIQUE
광 고│PUBLICITE
구두점│PONCTUATION
...
포도나무와 포도주│VIGNE ET VIN
포스터│AFFICHE
프리메이슨│FRANC-WACONNERIE
피와 혈액형│SANG ET GROUPES SANGUINS
피 임│CONTRACEPTIF
피 자│PIZZA
필적학│GRAPHOLOGIE
핫라인│PELEPHONE ROUGE
해부학│ANATOMIE
행 성│PLANETES
호르몬│HORMONES
호 박│AMBRE
홉│HOUBLON
화 장(火 葬)│CREMATION
후 추│POIVRE
옮긴이의 말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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