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저자 : 정승혜 

출판사: 생각의나무 / 2005-02-22

제작형태 :

용량 : 392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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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주)씨네월드의 기획·제작이사, 영화 광고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영화칼럼니스트 등 영화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승혜의 영화에 대한 카툰집이다. '살인의 추억', '무간도', '시카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봄날은 간다'. '오아시스', '아멜리에' 등 여러 영화의 포스터를 그려놓은 듯한 그림에 톡톡 튀고 유머 넘치는 글이 덧붙여져 영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카툰집은 '카툰극장'이라는 제목에 맞게 총 5관으로 나누어 각 상영관의 성격에 맞는 영화들을 걸었다. 1관 '연인관'에는 '생활의 발견'같은 영화들이 걸렸으며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만들어내는 사랑의 조화와 불균형에 관한 카툰을 볼 수 있다. 2관 '여성관'에는 '고양이를 부탁해' 같은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저자가 생각하는 여성들의 모습에 대한 카툰을 만날 수 있다. 3관은 오기와 객기가 난무하고 난투극이 가슴 졸이게 하는 '남성관'으로 '나쁜남자'와 같은 영화들이 걸렸다. 4관은 맘껏 웃고 싶은 사람, 심심해 죽을 것 같은 사람, 영화는 가리지 않고 보는 사람들을 위한 '오락관'이다. '달마야 놀자' 같은 영화에 관한 재미있는 카툰이 담겼다. 5관 전체관람가의 '가족관'에서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의 영화와 그에 관한 카툰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정승혜(저자): 1965년생. 1989년 영화사 신씨네에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마케팅을 시작해 1991년 현 씨네월드에 입사, 그후 10여 년간 영화의 광고디자인,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간첩 리철진> <아나키스트> <달마야 놀자>를 제작했고 씨네월드의 기획, 제작사이며 <황산벌>을 촬영 중이다. 영화칼럼니스트, 프리 카피라이터로 활동중이며 동아일보에 '무비카툰'을 연재중이며 월간 '프리미어'에 '정승혜의 무비카페'를 연재하고 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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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감사의 말 제1관 사랑 가득 연인관 사랑의 그림들이 걸려 있는 '사랑관' 입니다 제2관 감성 뚝뚝 여성관 그녀들의 영화 같은 인생 '여성관' 입니다 제3관 폼생폼사 남성관 오기와 객기가 난무하고 난투극이 가슴을 졸이게 하는 '남성관' 입니다 제4관 재미폴폴 오락관 뒤집어지게 웃고 싶은 사람들, 심심해 죽겠는 사람들, 있는 영화 없는 영화 다 찾아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락관' 입니다 제5관 삼삼오오 가족관 전체관람가의 그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가족관' 입니다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