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저자 : 필립 체스터필드 번역 :  권오갑  

출판사: 을유문화사 / 200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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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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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영국 최대의 교양인이며 정치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으로 당시 정계를 주름잡았던 문필가인 필립 체스터필드의 세계적 명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His Son)>(1774)의 한국어 번역판이다. 18세기 영국의 귀족인 체스터필드가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수록한 책으로, 사회 생활에서 필요한 에티켓, 인간 관계의 비결, 독서와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등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지혜를 편지를 통해 말하고 있다. 시간적 · 공간적 거리를 초월하여 오늘날의 청소년에게도 유익한 말이 담겨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에서는 1989년 처음 소개되어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로 이번에 판을 바꾸어 개정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아들에게 보낸 이 글들은 문학적 가치는 말할 것도 없고, 자애에 넘친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론의 명저로서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애독되어 왔다. 인간적 지혜로 가득 찬 이 책은 모든 아버지와 아들에게 최고의 인생 교과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필립 체스터필드(저자): 영국 최대의 교양인이며 정치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으로 당시 정계를 주름 잡았다. 또 계몽 사상가 볼테르(Voltaire, 1694∼1778)나 A. 포프(Alexander Pope, 1688∼1744), J. 스위프트(Jonathan Swift, 1667∼1745)등 작가·시인과 깊은 우정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네덜란드 대사로서 헤이그에 주재 중일 때 얻은 아들에게 보낸 서간집인 이 책은 문학적 가치는 말할 것도 없고, 자애에 넘친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론의 명저로서 1, 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애독되어 있다.

권오갑(번역자): 일본 서남학원대학 대학원 신학전공과 졸업. 미국 Christian Bible College(Extension) 졸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교수. 수도침례신학대학교 부교수 겸 도서관장 역임. 현재 침례교회 목사.
역서로『내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타고난 내 운명 이렇게 바꾼다』『기독교교리』『기독교종교철학의 제문제』『대성서』등이 있다.

  작가의말

이 책은 '아첨을 하라'고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아첨에 속지 말라'고 가르쳐 주는 책인 것이다. 결국, 남에게 무엇을 부탁하여 성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부탁하기에 앞서 그 사람과의 오랜 교제로 그 사람의 신용을 얻는 일이다. 그 신용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가를 이 책은 가르쳐 준다. 오랫동안 이 책이 영국의 상류 사회에서 젠틀맨십[紳士道] 교과서로서 사용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제1장 내 아들에게 제2장 '인간의 그릇'을 크게 만들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제3장 '최고의 인생'을 보내는 나날의 마음가짐 제4장 자신의 '틀'이 굳어지기 전에 해 두어야 할 일 제5장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제6장 일생의 우정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제7장 '인간 관계'의 비결 제8장 자기의 '품격'을 기른다 제9장 내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최대의 교훈'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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