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인 이태호 회장의 인생을 정리한 자서전 형식의 글이다. 은행계, 정계, 증권계 등을 두로 거치고 두각을 나타내게 된 과정과 조지 소로스, 데이비드 록펠러, 헨리 키신저 등 국제적 유명인사와의 만남 등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
저자가 담당 관여 또는 직접 당사자로 견문한 사실을 있는 그 동안의 기록과 메모해 둔 것을 참고하여 기록을 재구성했다.
특히 저자가 일제부터 광복 이후 현재까지 우리 나라의 변화 과정에서 겪은 사회적인 변화와 사실들, 그리고 저자의 개인적인 기록 등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이태호(저자): 1992년생으로 경성고상(서울 상대 전신) 졸업하고 한국은행, 한국외환은행 이사, 대우증권 이사장 등을 거쳐 2001년 현재 종신보험명예이사이다.
작가의말
2002년 10월 1일은 본인이 팔순이 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날이다. 지나간 80년을 회고해 보면 일제하의 23년, 광복 후의 57년 우리나라가 근대화ㆍ민주화ㆍ국제화의 과정을 밟아 나오는 과정에서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간 직접 담당 관여 또는 직접 당사자로 견문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숨김 없이 기록에 남김으로써 후에 다소나마 참고가 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서 그 동안의 기록과 메모해 둔 것들을 정리, 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명백히 남기고자 한다.
목차
1. 출생에서 8 · 15 광복까지
2. 한국 신탁 은행으로의 복귀
3. 한국 은행으로 전신
4. 상공부 상역국장으로 징발
5. 한국 은행으로 복귀
6. 한국 외환 은행의 설립
7. 한국 수출입 은행의 설립
8. 코리아 펀드
9. 대우 경제 연구소의 걸립과 SRI와의 용역 계약 체결
10. 조지 소로스와의 만남
11. 기타 명사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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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철학/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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