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저자 : 토머스 소웰 번역 :  서은경  

출판사: 물푸레 /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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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3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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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복잡한 수식과 그래프 없이 쉽게 설명한 경제 안내서! 중학교 1학년 사회 시간에 처음 경제학을 배울 때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자를 들고 예쁘게 그려 넣었던 수요공급 곡선들…. 대학에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경제학은 그래프와 수식으로 이어진 이론의 연속일 뿐이다. 토론은 없이 교수의 일방적인 강의로만 수업이 이루어지고, 단지 칠판에 적은 것을 달달 외워서 시험 보고 나면 금세 잊어버리고 만다. 대부분의 경우다. 그러나 이 책에는 고급 수학이나 전문용어, 그래프나 수식이 없다. 어려운 전문용어나 이론들의 이해할 수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지도 않는다. 그저 평이한 문장들을 사용해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그 내용에 있어서는 가격 통제에서 기업의 성패, 국제 수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룬 탁월한 경제 안내서로서 조금도 부족함이없다. 저자는 무엇보다 어려운 이론들을 일반인 누구에게나 알기 쉽게 이야기주기로 유명한 토머스 소웰. 그는 이 책에서 역시 그 동안의 오랜 경험들을 이용한 풍부한 지식들을 여지 없이 풀어놓는다. 가격, 노동과 임금, 시간과 위험 등 크게 7부로 나누어 뉴욕 시에선 버려진 빈집이 남아도는데도 왜 길거리엔 부랑자들이 넘쳐날까? 유럽 최고의 곡창 지대가 불과 차로 몇 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모스크바에서 왜 사람들은 굶주리는가? 1930년 대공황 당시 왜 실업률이 25퍼센트나 되고 미국 기업들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가?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제학 원리를 다룬다.

  저자소개

서은경(번역자):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제학 대학원에서 국제 통상학을 전공했다. 현재 외신 AFX NEWS에서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다.

토머스 소웰(저자): 토머스 소웰은 산업, 정부, 학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경제학자다. 그는 미국 최고의 지성인이자 비평가 중의 한 사람이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 교수이자, 후버 연구소에서 로즈 앤드 밀턴 프리드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포천》, 《포브스》, 《월 스트리트 저널》 등 150개 이상의 신문사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의 논문이 학술지와 일반 저널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 유명 저서로 『초보자를 위한 쉬운 경제학』, 『선택받은 자의 비전』 등 다수가 있고, 10개 국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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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부 가격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가격의역할 가격통제 요약 제2부 산업과 상업 기업의 흥망성쇠 이익과 손해의 역할 대기업과 정부 요약 제3부 노동과 임금 생산성과 임금 통제된 노동 시장 요약 제4부 시간과 위험 투자와 투기적 거래 위험과 보험 요약 제5부 국가 경제 국민생산 화폐와 은행 제도 정부의 역할 요약 제6부 국제경제 국제 무역 국가 간 부의 이동 요약 제7부 경제학적 오류 비경제적 가치 가격과 구매력 기업과 노동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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