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심술쟁이 사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동물들은 꾀를 내서 사자를 골려주기로 했어요. 다음 날 아침, 동물들이 심술쟁이 사자를 찾아왔어요. 괴롭히지 말라는 조건으로 생쥐 다루는 사자에게 시합을 제안을 하죠. 시합이 벌어지고 사자는 치사한 방법으로 시합에서 이기려고 하죠. 그러나 꾀가 많은 다루는 현명하게 대처하여 시합에서 사자를 이기게 된답니다.
무조건 힘이 세다고 정말로 힘이 센 걸까요? 때로는 지혜가 무력보다 더 강하답니다. 힘이 세다는 것만 믿고 시합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한 사자. 결국엔 시합에서 지게 됐죠. 이렇듯 지혜는 무력보다도 더 강하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도 삶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강한 힘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라는 것 잊지 마시고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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