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편집 :  월간 플래툰 편집부  

출판사: 나스카미디어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18340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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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테러와의 전쟁시대! 대한민국 이상없다!' 테러리즘은 현대 국가안보에서 심각한 위험요인이다. 지난 2001년 9월 11일, 전대미문의 비행기 테러 공격으로 뉴욕 뮤역센터 빌딩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은 테러리즘이라는 유령이 바로 가까이에 존재하는 실체임을 세계에 깊게 각인시켰다. 테러리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테러리즘에 대처하는 대테러 전력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흔히 대테러 작전을 가리켜 '신경외과 수술'에 비유하는 것처럼, 이제는 높은 수준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대테러 전력의 존재 유무야 말로 그 나라의 국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중 하나라 해도 지나친 말이 말이다. 긴장된 안보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시 테러리즘의 위협에서 예외는 아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해외 활동이 급증하면서 테러리즘의 위협 역시 높아지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대한민국에는 세계 정상급이라 자부할 수 있는 특수부대 전력, 대테러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테러 전력은 원래 그 존재 자체가 기밀을 엄수해야 할 대상인 경우가 있고, 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이 알려지는 것 역시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한국의 대테러부대'는 그동안 공개된 훈련을 통해 알려진 대한민국 대테러 전력의 실체를 그 일부나마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테러 부대원들의 존재를 알리고자 한다. 여기에 엮어진 내용들은 월간 「플래툰」취재진들이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어진 것들이다. 대한민국 대테러 부대들이 그들에게 투자되는 비용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자기 임무에 모든 것을 바쳐 강훈련을 마다하지 않는 대테러 부대원들의 헌신으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모쪼록 이 부족한 책을 빌어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테러 부대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저자소개

월간 플래툰 편집부(편집자)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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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김포공항 대테러 작전 시범 (1997년) 특전사 도심 대테러 시범 (1998년) 강원 동계아시아대회 대비 대테러 모의훈련 (1999년) ASEM회담 대비 대테러 시범 (2000년) 대형고층건물 재난대비 시범훈련 (2001년) 경찰 월드컵 경비 시범 (2002년) 한국-프랑스 경찰 특공대 합동 훈련 (2002년) 한국-일본 해상 대테러 합동 훈련 (2002년)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