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소설

저자 : 이현수 

출판사: 로월 / 2003-08-23

제작형태 :

용량 : 42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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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선물>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을 제작한 좋은영화사가 결정한 새로운 작품!! 키에누 리브스… 그의 본명은 사실 로빈 헤이든이고 현재 나와 같은 직장의 상사였다. 나이는 현재 34살 독신, 회사 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든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아가씨든 아줌마든 간에 눈독과 침을 흘리고 있는 정말 기분 나쁠 정도로 완벽한 남자였다. 그의 친절한 미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대로 넘어갔다. 물론 그것이 가면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몇 안 될 것이다. 그 사실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나도 하나였다. 그 인간이 얼마나 일벌레에 차가운 인간인지 5년 동안 당한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도대체 신은 왜 이런 인간을 만드신 거야! 자신의 주변에 있는 완벽한 남자에 대한 두근거리는 상상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소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까지도 발랄하고 명쾌한 이야기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저자소개

이현수(저자):
- 1972년 12월 28일 生.
- 2000년 12월부터 온라인 소설 연재 시작.
- <그녀의 향기 속으로> <누구도 사랑을> <사랑 그 슬픈 전설> <그 여자의 남자 친구> <비가 (悲歌)> <복수는 달콤해>등을 집필했으며, <추락의 끝에서> 연재 중.
- 현재 '로월'에서 활동 중.

  작가의말

짜증나는 여름의 초입, 기분이 우울하여, 제 스스로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재미난 일을 상상해 보자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 이야기가 금방 열 장, 스무 장이 넘어가고 끝날 때까지 많은 님들께 '재미있다', '즐겁다', '기분이 좋아진다', '유쾌하다' 등등의 기분 좋은 격려를 많이 받은 소설이 바로 이 <키에누 리브스 꼬시기>였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 써서 그런지 가장 수월하고 즐겁게 써 내려간 소설이기도 합니다. 온라인에 글을 연재한 이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팬레터를 받기 시작한 소설이고요. 모두들 여주인공인 민준이 되어 키에누 리브스를 닮은 멋진 남자 주인공과의 좌충우돌의『사랑 만들기』그 일련의 과정을 재미있게 상상하시면서 즐거워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장을 넘기시는 그 순간까지 모두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부담 없고 따뜻한 소설입니다. 그런데 과연 결국엔 누가 누굴 꼬신 건지 알 수가 없다네요.

  목차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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