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동시

편집 :  최범서 김용옥  감수 :  청솔역사교육연구회  

출판사: 청솔출판사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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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역사는 흥미로운 것,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읽어보라!! 역사는 흥미롭다. 특히 고대의 역사는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이 있어 더욱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다. 역사란 사료와 자료를 토대로 이루어지지만 항상 새로운 가정을 할 수 있다.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한다. 역사적 사건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라. 역사에 물론 가정을 할 수는 없지만 한번 해보면 아주 재미있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그 시대에 세계에서 일어났던 일과 연관을 지으면서 읽어보고 그 일이 우리 나라에 영향이 미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 삼국이 망한 이유의 공통점을 찾아보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임금, 또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살펴보라.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해야될 것은 아래와 같다. 읽기 전에 잠깐!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읽으면서 잠깐! 자신이 그 당시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읽은 후에 잠깐!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어떤 내용이 남았나? 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은 또 해도 새롭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간도 결국 시간이 흐르면 역사의 한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과거를 돌아보는 현재를 바로 파악하는 일이다. 그래서 역사는 흥미로운 것이다.

  저자소개

최범서(편집자): 전라북도 정읍 출생으로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1966년 《문학춘추》《문학》지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역사에 대해 탁월한 식견과 안목을 가지고 있는 그는 역사물에도 발군의 역량을 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집으로『골목안 삽화』, 장편『자유 불행한 자유』『화려한 연대기』『우리 시대의 데카메론』『유리상자속의 사랑』『짧은 사랑 긴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족보이야기』『명심보감』『손자병법』『이야기 사기열전』, 역사서로『이야기 한국고대사』, 역사소설『소설 택리지』『용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려 태조 왕건』『이야기 한국 고대사』『이야기 고려왕조사』등이 있다.

김용옥(편집자): 국민대 국사학과를 나왔다. <재미있는 역사 상식>, <우리의 옛시조>등을 엮었다. 현재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청솔역사교육연구회(감수)

  작가의말

<한권으로 풀어쓴 이야기 삼국시대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을 중심으로 해서 남북국 시대와 후삼국 시대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었다. 고구려, 신라, 백제 순으로 나라가 건국되고, 드디어 삼국의 정립 시대가 열린다. 삼국은 대립 관계에서 우호 관계로 때로는 적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하는 우리 역사의 한몫을 유감없이 해냈다. 특히 고구려의 대 수당 관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한껏 높여준다. 수당은 무려 12차례나 고구려로 쳐들어왔으나 번번이 패하여 나라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역사는 공부할 만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 1997년 봄 끄트머리에 엮은이

  목차

1. 삼국의 성립 고구려의 건국 백제의 건국 신라의 성립
2. 삼국의 성장 - 1 고구려의 발전
3. 삼국의 성장 - 2 백제의 성장
4. 삼국의 성장 - 3 신라의 성장
5. 고구려·백제의 멸망과 구국운동 신라의 움직임 백제의 멸망 고구려의 멸망 고구려와 백제의 재건 운동
6. 남북극 시대 발해 통일신라
7. 후삼국 시대 후백제와 후고구려 성립 고려 건국과 후삼국 통일
8. 부록 고구려 왕계표 백 제 왕계표 신 라 왕계표 발 해 왕계표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