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 역설로 그린 우리 사회 자화상
언론인 김성호의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현주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독창적 혜안이 돋보이는 시사 풍자 컬럼집. 해학과 익살, 농담과 역설, 그리고 냉소와 독설을 섞어가며 어두운 현실을 경쾌하게 그려내 웬만한 에세이를 읽는 이상의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선물하고 있다. IMF·대선·3김·여성·북한·사회 비판·21세기 등 모두 10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별로 관련 글들을 발표 순서대로 정리했다.때문에 하나하나 따라 읽다 보면 지난 3년 동안 우리의 자화상을 고스란히 확인하게 된다.
저자소개
김성호(저자): 1941년 서울 출생.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 졸업. 1964년 동양방송 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겸 문화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이다.
작가의말
목차
1. 아이 앰 에프(I am F)
2. GNP 1만 달러 축하합니다
3. 돈은 숨은그림 속에 있다
4. DJ와 JP는 왜 웃나
5. 97 대선, 백 배 즐기기
6. 대통령 흉보지 맙시다
7. 믿을 사람 너무 없네
8. 이 세상의 절반은 여자
9. 서기 2000년의 고민
10. 비록, 수령궁 전략회의
홈 > 
산문집
대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