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동화

저자 : 그림형제 삽화 :  백은희  편집 :  백승자  

출판사: 삼성출판사 / 2003-07-23

제작형태 :

용량 : -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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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눈여겨 보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을 사랑하는 마음,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가엾은 남매의 지혜와 용기를 잘 보여 주는 동화입니다. 착한 마음이 악한 마음을 이긴다는 옛말이 옳다는 것을 알려 주기도 하지요.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와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아동문학가 백승자

  저자소개

백승자(편집자): 1988년 아동문예 동화 부문 작품상 수상
현재 CBS문화센터 글짓기 강사로 활동 중

지은 책으로는 <어미새가 사랑하는 만큼>, <호수에 별이 내릴 무렵> 외 많은 동화집이 있습니다.

백은희(삽화가):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한국프뢰벨㈜ 미술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입니다.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 <퉁이의 노란 모자> 외에 <행복한 한스> <꿀꿀꿀 돼지는 뚱뚱해요> <내 발은 장난꾸러기> 등의 어린이 유아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형제(저자): 형 야코프 그림(1785～1863)과 동생 빌헬름 그림(1786～1859)을 말하는데, 이들은 독일의 동화 작가로 유명한 형제입니다. 두 사람은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면서, 법률을 잘 이해하기 위해 신화와 전설, 동화 그리고 민속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들을 수집했고 이를 책으로 펴냈는데, 그들이 죽을 때까지 새로 수집한 이야기들을 여기에 덧붙였습니다. 바로 이 책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림 동화집』으로, 원제목은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입니다. 모두 200여 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데,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화책의 고전으로서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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