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동시

22.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청리 초등학교 68명 어린이 지음 / 보리 / 2004-06-10

자연과 동무해 살았던 이오덕 선생님의 반 아이들 시집.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어린이들의 시를 묶었습니다. 학교 갈 때 보리가 넘어져서 일으켜 주려다가 학교에 늦을까봐 ...

23.

엄마가 시장을 좋아하는 까닭은

이혜영 지음 / 파랑새어린이 / 2005-02-22

말을 걸어오는 듯한 예쁜 시집입니다. 시 한 편에 한 마디씩 이야기가 딸려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시인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

24.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서창우 외 / (주)도서출판푸른숲 / 2003-07-23

'달팽이 달팽이가 엉금엉금 기어가네. 호숫가에도 달팽이가 기어가네.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본문 중에서 섬진강 마암분교의 김용택 선생님과 1년동안 한 교...

25.

냉이꽃 따라가면

유경환 지음 / 파랑새어린이 / 2006-06-28

시인들은 시를 쓸 때 어떤 생각을 하며 쓰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책은 동시 옆 장을 비워두고 작가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습니다. 시로 못다한 이야기도 함께 ...

26.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지음 / 꿈소담이 / 2003-07-23

감옥에서도 어린이를 노래한 시인을 아시나요? '살아가면서 나쁜 유혹과 꾐에 빠지기 쉬운 어린이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게 했던 맑은 영혼의 시인을 아시나요? 윤동주 선생님은 ...

27.

유진이의 사과나무

나유진 외 / 신세림 / 2006-06-28

이 작은 책은 나유진 어린이가 다섯살 때부터 일곱살 때까지 썼던 동시와 일기문 가운데에서 일부를 골라 동시 13편과 일기문 8쪽을 소개하고, 동시 13편에 대해서는 이시환 ...

28.

버려진 화분에 핀 냉이꽃처럼 - 한순 할머니 동시집

한순 지음 / 신세림 / 2005-11-28

1999년 <아동문학>지에 작품 <달맞이꽃>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한 순 할머니의 동시집. 이 작품은 어린이가 다시 되어 있는 할머니의 순수한 마음과 70평생을 넘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