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공학의 역사를 설명하고, 생명체의 복제가 무엇을 뜻하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유전 공학의 목표는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켜 사람들에게 좀더 나은 의료 혜택과 식량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유전 공학, 특히 복제 기술의 성공이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 책은 유전 공학이 가져다 줄 밝은 미래와 동시에 어두운 전망에 대해서도 폭넓게 짚어 준다.
저자소개
데이비드 제프리스(저자)
이한음(번역자): 이한음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나왔으며 많은 과학책들을 우리말로 소개했다. 《핀치의 부리》《해변의 과학자들》《인간 오성에 대하여》《복제양 돌리》《클론 앤 클론》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의 저자이기도 하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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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전자와 클론 - 생명을 통제하는 방법
생물은 변화한다 - 찰스 다윈의 연구
유전학의 새벽 - 개척자 그레고어 멘델
세포 연구 - 생물의 단위
생물의 설계도 - 아주 작은 정보 창고
복제양 돌리 - 동물은 부모가 필요할까?
암호 해독하기 - 인간 게놈 프로젝트
인간 복제 - 신세기의 새벽?
장기 이식 - 작동하지 않는 부위 교체하기
유전자 요법 - 병을 치료하기
유전자 농장 - 새로운 녹색 혁명
미래를 향해 - 통제된 진화의 찬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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