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는 유대인의 5천 년 지혜와 슬기가 담긴 보물 창고와 같은 책으로 유대인들이 조상대대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매일 밤 읽어주는 유대 민족 정신 문화의 근간이 되는 책이다. 가슴 뭉클한 사랑과 감동,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재치와 지혜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삶의 지침이 되고 있는 탈무드를 예쁜 삽화와 깔끔한 편집으로 담아낸 책이다.
저자소개
마빈 토케이어(저자): 1936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예사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다. 1962년에는 미 공군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 큐슈에서 근무했고, 1964년 이후에는 뉴욕에서 랍비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 유대 문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손영실(번역자):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기독교인을 위한 탈무드」「유태인의 천재 교육」「건강한 엄마, 야무진 아이를 위한 70가지 태교 이야기」등이 있다.
이일선(삽화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출판디자인전문사 '디자인 디도'를 운영하고 있다. 「말없이 그대 눈빛을 닮아가고 싶다」「아름다운 비밀」「탈무드」를 비롯한 많은 책의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 한국현대미술대전 추천작가이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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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음을 두드리는 탈무드 이야기 2. 생각을 여는 탈무드 이야기 3. 변화를 부르는 탈무드의 교훈 4. 가치를 일깨우는 유대인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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