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재 신무협 판타지 소설. 상인이 꿈이었지만 우연히 요도를 쥐면서 무림공적이 되어버리고, 그 후 다시 평범한 점소이 생활을 하다가 무림으로 다시 뛰어든 주인공 적룡. 한기를 가득 담은 요도를 휘두르며 악을 베어버리는 냉혹한 미녀 난하. 그리고 감초와도 같은 조연 하진, 영월, 척비... 다른 요도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 스릴있고 이상하게 나아가는 그들의 신비한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소개
김남재(저자): 필명은 요도(妖刀)이며, 술과 무협을 좋아한다. 현재 창작 집단 사신(四神)에 속해 있고 무협을 모르는 여성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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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무력과 마음 제2장 주워 담지 못할 물을 위하여 제3장 겨울에 내리는 비 제4장 이름을 버리고 버렸던 별호를 되찾다 제5장 내가 걸어온 길, 내가 가야 할 길 제6장 만이문을 손에 넣다 제7장 죽일 수 없는 자 제8장 서늘한 바람처럼, 강렬한 섬광처럼 제9장 공포라는 감정을 모르는 자들 제10장 한 걸음의 내디딤 제11장 축제 그리고… 그녀 제12장 사람은 때론 과거 때문에 멍청한 짓을 저지르곤 한다 제13장 표국의 표사가 되어… 제14장 표사라는 가면을 쓰고 제15장 하나를 취한 자에게서 두 개를 빼앗다 제16장 타오르는 불꽃이 꺼지기 전에 제17장 혈투의 끝은 죽음인가,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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