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잠언

저자 : 이삼엽 

출판사: 평단문화사 / 2008-05-07

제작형태 :

용량 : 3476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시와 사색으로 읽는 명상집. 저자의 눈물과 고백 그리고 마음을, 시와 사진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저자소개

이삼엽(저자): '저자는 자기를 가리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누가 사망에서 나를 건지리오! 나는 슬프고 슬픈 자로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내 눈물이 많아서 험한 세상 살아갈 형편이 아닌데 한 세상 사느라고 눈물이 다 말랐노라'고 삶의 연약함을 처절하게 고백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렇게 존재하고 있음은 '나의 힘이 아니옵고 오직 주의 도우심의 은혜'라고 저 깊은 신앙의 심성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가 처음 쓴 시집 《행복이란》에서는 '행복이란 별 게 아니다. 그저 평범히 사는 것이 행복이다. 그리고 오순도순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가 화목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 '꽃 한 송이 심고 보니 에덴의 동산이요 참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라고 자연을 노래하고, '신앙생활에 있어서 참회와 고백 그리고 기도는 중요하지만 습관화된 고백 진실이 빠진 기도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것은 습관에서 나온 위선이니 삼가 조심하라'고 충고를 한다. 저자가 두 번째 쓴 시집 《꽃을 심는 마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과 꽃 그리고 어린이다. 나는 어린이를 보고, 자연을 보고, 또 꽃을 보기에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또한 '꽃 중의 꽃은 젊음이 제일 아름답고, 연지 곤지 고운 살은 속살이 고와야 예쁘고, 미인 중의 미인은 마음이 고와야 미인이더라'고 심성의 깊이를 말하고 있다. 세 번째 쓴 명상집 《솔바람의 고향》에서는 '한 세상 가는 길에 슬픔과 기쁨이 친구가 되었는데, 그래도 슬픔 중의 슬픔은 이별이 제일 슬프고, 기쁨 중의 기쁨은 주는 기쁨이 최고더라'라고 삶의 가치를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내 나이 어언 석양노을에 이제 가면 오지 않을 한평생의 삶이기에 나의 눈물과 고백 그리고 마음을 담아 남기노라'고 노년에 책을 쓴 의미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자연은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다. 고로 우리 인간은 모두가 평등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세상 살면서 우리가 가진 생업은 귀하고 신성한 것이다. 우리는 직업을 귀천의 관점에서 보아서는 안 된다. 오직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선을 이루는 모습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서문 추천의 글 시로 읽는 명상 _ 1부 내 영혼의 옹달샘 서시 나는 詩를 쓴다 행복 기다리는 마음 인생 인정 행복이란 비결 행복이 별게더냐 슬픔과 기쁨 나는 바보 눈물 고백 옹달샘 기도 꽃 보러 오세요 봄 꼬마들 세상 선인장 꽃 시로 읽는 명상 _ 2부 형편대로 사는 인생 꽃 중의 꽃 참회와 명상 다이어트 형편대로 침묵 최선 바보 현자 경청 충고 잘난 세상 선물 훈장 보약 반달인생 양심 제자랑 나그네 욕심 사색으로 읽는 명상 _ 3부 만족은 최고의 재산 겸손 없는 자선 말이 많으면 선하지 못한 나의 마음 무덤이 만삭이다 제 꼴에 달 꾸짖는다 삐져 나온 못이 망치에 맞는다 맑은 가난 선택된 청빈 자연의 섭리는 평등이다 사랑은 사랑으로 족하다 만족은 최고의 재산이다 우정이란 무형의 자산 인생의 양날 자식 농사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다 선이 선을 낳는다 순리대로 사는 것 사색으로 읽는 명상 _ 4부 茶道의 香氣 세월을 아껴라 최선이 선이다 진실의 희망 말은 후회의 산실이다 축복이란 성공의 열쇠 잡는 미련 대화는 예술이다 내일을 생각하라 크리스천의 삶 나는 누구인가? 에벤에셀의 신앙 나는 빚진 자로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나는 자신이 없다 다도의 향기 크리스천의 정직 크리스천의 인격 나의 신앙고백 저자 후기 저자소개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