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야기

저자 : 김용만 삽화 :  김정한  

출판사: 스콜라 / 2007-06-18

제작형태 :

용량 : 202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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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풍부한 학습자료를 제시하는 새로운 역사 문화 교양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대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상상 스토리가 중심이 되어 우리의 역사 문화는 물론, 우리 겨레와 관련 깊은 다른 문화권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고구려에 수나라 대군이 쳐들어오자, 고구려 변방의 유목 부족인 몽올족은 고구려의 요구에 의해 군사를 내어 흑부여성으로 모이고, 고구려군과 함께 전쟁에 나갑니다. 몽올족 족장의 아들 테무친과 흑부여성 성주의 아들 담덕은 우정이 돈독한 사이로, 아버지와 형제가 전쟁터로 떠난 뒤 어머니를 모시고 꿋꿋하게 생활을 꾸려나갑니다. 이들은 몽올족과 고구려인이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배우고자 합니다. 그러나 담덕의 다른 친구인 어비류는 유목민을 무시하고 믿지 못해 테무친과 친하게 지내는 담덕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그러던 중 테무친의 형과 어비류의 아버지가 전쟁 중에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테무친과 담덕, 어비류는 삼총사가 되어 가족을 구하러 떠나게 되는데..

  저자소개

김용만(저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 역사학과에서 공부했다. 저자는 '10년간 폭넓게 공부하고 그 다음에 글을 쓰라'는 대학원 은사 김철준 선생의 유훈에 따라, 지난 10년간 고구려에 대한 연구에 전력을 다해왔다. 그리고 그 결실을 이 책에 담아냈다. 현재 저자는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 고대사 연구에 천착하고 있으며, 문화공학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정한(삽화가): 김정한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동안 <호랑이는 꼬리가 길어, 길면 뱀이지>, <밤안개>, <반쪽이>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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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다시 만난 테무친 몽올족은 우리의 친구 새로운 것을 배워야 강해진다 신의 노여움 포로가 된 세 소년 함께 나누는 승리의 기쁨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