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저자 : 김현숙 

출판사: 이가출판사 / 2006-06-28

제작형태 :

용량 : 23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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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죽어 가는 환자들의 평화로운 임종을 도와주는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체험담을 엮은 책. '마지막 남기고 싶은 말', '아들을 가슴에 묻고' '홀연히 떠난다면', '쓸쓸한 임종', '이별 잔치', 두렵지 않아' 등의 48여 편의 글을 모았다. 마음을 아리게 하는,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잔잔한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저자소개

김현숙(저자): 1956년 서울 출생으로, 명지대 문창과를 졸업한 후, 「목숨」으로 1983년 전국 주부 백일장 수필 수상, 1985년 주부클럽 신사임당 행사 수필 수상, 1985년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백일장 동화 수상, 1990년 서울시 백일장 수필 수상, 1992년 KBS 아침마당 리포터, 석촌 성당 교우, 한강성심병원 호스피스 봉사자, 한사랑 사우회 회원 등으로 활동 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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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장 죽어서도 버리지 못할 그리움 현정이의 편지 나는 몇 점 엄마! 보고 싶어 마지막 남기고 싶은 말 피정 영정만 있는 장례식 눈에 담고 간 가족사진 영원히 사는 사람들 가지 않은 길 아들을 가슴에 묻고 그리움만 남기고 간 사람 눈빛으로 제2장 이유 없이 찾아온 슬픔 살고 죽는 일 실제 상황 계련(係戀) 귀천(歸天) 홀연히 떠난다면 난 정말 무서워! 돈만 아는 여자 부치지 못한 편지 슬픈 기도 엄마보다 조금만 더 어쩔 수 없잖아! 마지막 인사 말을 해야 하나 지키지 못한 약속 제3장 이별할 때의 지금 이 마음처럼 하느님은 어디에 함께 사는 천사 사라진 청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파란 하늘 미안해, 미안해! 나보다 더한 이들에게서 전이된 봉사 쓸쓸한 임종 호스피스, 호스티스 아줌마 지금은 서로가 사랑할 때 남편에게 아내에게 제4장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 두렵지 않아 꽃밥 쯧쯧쯧 방랑자 이별연습 딱 한번만 사나이 눈물 스물 셋 청년과 여든 다섯의 할머니 이별 잔치 구슬 목걸이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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