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저자 : 노천명 

출판사: 미래사 / 2006-06-28

제작형태 :

용량 : 180K

대출현황 :  대출 가능

예약현황 : 0

전체(XML)

  작품소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 '사슴'의 시인 노천명의 시선집. 본래부터 그 몸에 고독을 지니고 태어났다고 말해지는 그의 시를 수록했다.

  저자소개

노천명(저자): 진명여자고등학교 및 이화여전 영문과를 졸업. 1934년 『신동아』에 「밤의 찬미」를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시집『산호림』(1938) 『창변』(1945) 『별을 쳐다보며』(1953) 등과 수필집 『산딸기』(1948) 『나의 생활백서』(1954) 등을 간행하였다.

「시원」동인, 극예술연구회에 참가하였으며 1957년 작고 후 시집 『노천명시집』(1972) 『별을 쳐다보며』(1985)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1989)등이 간행되었다.

노천명은 줄곧 시를 통해 영원한 고향인 자연에의 향수에서 살면서 고독한 일생을 보냈다. 그는 여성 특유의 애수와 고독을 안으로 심화하고, 지성으로 감상을 절제하여 개성있는 시를 형상화하였다.

초기의 작품들은 고독과 애수의 주정적 시 세계를 보이면서, 향토에서 소재를 얻어 객관적 정경을 그려 건강미와 소박미를 보여 주었고 후기의 작품들은 견고한 내적 세계를 창조하였으나, 죽음에 임박하자 따스한 사랑과 연민의 정을 노래함으로써 종교적 참회의 경지에 도달하였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1 사슴 사슴 가을의 構圖 자화상 바다에의 향수 교정 슬픈 그림 돌아오는 길 고독 사월의 노래 포구의 밤 동경 구름같이 소녀 박쥐 호외 驀進 귀뚜라미 말 않고 그저 가려오 장날 연자간 만월대 참음 성묘 輓歌 城址 夜啼鳥 출범 생가 2 남사당 길 망향 남사당 푸른 오월 작별 장미 묘지 저녁 한정 수수 깜부기 村景 잔치 秋聲 女人賦 춘향 窓邊 향수 춘분 同氣 감사 아-무도 모르게 夏日山中 저녁별 별을 쳐다보며 희망 검정 나비 설중매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그리운 마을 어떤 친구에게 山念佛 離散 눈보라 그네 3 이름없는 여인 되어 봄의 서곡 고별 캐피탈 웨이 아름다운 새벽을 독백 유월의 언덕 오월의 노래 悲戀頌 秋風에 부치는 노래 꽃길을 걸어서 오늘 사슴의 노래 대합실 그대 말을 타고 저버릴 수 없어 밤중 내 가슴에 장미를 작약 당신을 위해 만추 哭 촉석루 봄비 그믐날 高喊을 칠 것 같아 언덕 누가 알아주는 투사냐 콩 한알은 황소가 한마리 유명하다는 것 거지가 부러워 개 짖는 소리 님은 가시밭을 헤치고 약속된 날이 있거니 아들 편지 시인에게 산딸기 除夜 들국화 임 오시던 날 이름없는 여인 되어 해설/이인복 연보 참고서지 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을 펴내며 저자약력

  독자서평

  한줄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