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돼 보이지만 정체된 조직, 조용해 보이지만 갈등이 내재된 조직을 바꾸는 조직문화 혁신 가이드북. 조직을 망치는 7가지 요소와의 결별법을 제시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위기를 막고 혁신의 성공을 보장하는 실천적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조직이 혁신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구성원들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라고 진단하고, 그 대안으로 ‘우리 중심의 조직과 우리 중심의 리더’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주디스 E. 글레이저(저자): 미국 벤치마크 커뮤니케이션 사의 대표로 임원과 조직 전문 코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JP모건 체이스, IBM, 슬림 패스 등이 그녀의 고객이다. 그녀가 개발한 We 프로젝트는 직원과 리더의 관계를 하나로 묶는 혁신적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근태(번역자): 경복고·서울대 섬유공학과를 거쳐 국비 장학금으로 미국 애크론대에서 공학박사 학위 취득. (주)럭키화학 중앙연구소 연구원. 대우자동차(주)에 입사하여 39세에 최연소 이사로 임명되었다. IBS 컨설팅 그룹 입사. 3개월간의 무보수 기간을 새로운 도전 의욕으로 채우며 2년간 컨설팅 실무를 익혔고, 여세를 몰아 핀란드 헬싱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한국리더십센터'로 옮겨 경영 컨설팅과 직원교육, CEO 대상의 자문을 맡고 있다. 솔브나인 등 다수의 기업을 상대로 경영 자문을 맡았고, 100여 대기업에서 '리더십.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현재 KBS 생방송 '오늘'에 고정출연. '21세기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한경 비즈니스』에 2년동안 '경영 수필'을 연재하고 있다. 역서로는 『21세기 리더의 선택』이 있다.
이영숙(번역자): 조직 컨설팅 업체인 Aligned & Assocaites 대표이자 한스컨설팅 파트너이다. 네덜란드와 핀란드에서 조직관리와 국제경영을 공부했다. 한국 베링거 인겔하임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뒤, 한국 휴렛팩커드와 한국 엠에스디에서 조직개발 임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코치협회의 이사와 CMOE Excutive Coaching의 부서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화여대 여성리더십개발원에서 정부의 고위여성공직자와 기업의 여성리더 개발을 목적으로 강의와 코칭을 진행 중이며, 국내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코칭리더십스킬 전파를 위해 활동 중이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 감사의 말
- 서문 : 왜 우리는 하나가 아닌가
- 옮긴이의 글 :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는 We 프로젝트
- 프롤로그 : 조직문화의 재발견
Part1 우리에 대한 믿음 쌓기
1장 권위주의와의 결별
미래 경영은 참여형 조직이 만든다
2장 영역주의와의 결별
지나친 경쟁은 조직에 해를 입힌다
3장 이기적 유전자와의 결별
성과와 책임을 함께 나눈다
Part2 우리 조직 만들기
4장 아이디어 컬러 죽이기
재기 넘치는 토론문화를 만든다
5장 안전지대에서의 탈출
안전한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6장 감정적 고립과의 결별
벽을 허물고 열린 일터를 꿈꾸다
7장 날카로운 대화와의 결별
배려 : 따뜻한 조직을 만드는 원동력
Part3 언제나 우리로 존재하기
8장 함께 일하는 것의 즐거움
개인주의와 완전한 안녕을 고하다
9장 생존을 뛰어넘어 성장으로
모든 직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다
- 에필로그 : 결론은, 우리 중심의 리더십이다.
홈 > 
경제/경영
대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