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야기

저자 : 햇살과나무꾼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05-24

제작형태 :

용량 : 208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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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헬렌 켈러는 부유한 집의 맏딸로 태어났지만 한창 걸음마를 배울 무렵 뇌척수막염을 앓아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설리반 선생님은 어둠과 절망에 빠져 있던 헬렌 켈러를 빛으로 이끌어준 평생의 스승이었지요. 이 책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장애인과 가난한 이웃들을 헌신하였던 위대한 인물 헬렌 켈러의 감동적인 삶을 소개합니다. 또한 중간중간마다 한글 수화와 영어 수화, 한글 점자와 영어 점자에 대한 간단한 자료가 담겨 있고, 헬렌 켈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도 알 수 있어 독자들이 청각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소개

햇살과나무꾼(저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느릅나무 거리의 개구쟁이들>, <학교에 간 사자>, <우리 선생님 최고>, <에밀은 사고뭉치>, <바다의 노래>, <다람쥐와 마법의 반지>, <여우 씨 이야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책.어린이.어른>, <화요일의 두꺼비>, <우리 집 가출쟁이>,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등이 있고, 직접 쓴 책으로는 <거꾸로 살아가는 동식물 이야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탐험가 허영호>, <아낌없이 주는 친구들>, <흉내쟁이 친구들>, <섬마을 소년의 꿈> 등이 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목차

글쓴이의 말 1. 어둠속에서 눈이 멀고 귀가 먹다 어둠과 침묵의 세계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여행 2. 나의 빛, 설리번 선생님 만남 처음으로 익힌 낱말, 인형 싸움 실마리를 찾다 3. 세상 속에서 말하고 싶어요! 서리 임금님 대학에 들어가다 4.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족쇄에서 풀려나다 야만의 시대에 맞서 장애인을 위하여 평온한 죽음 헬렌 켈러의 생애 저자약력

  독자서평

  한줄서평